막장회사 다닌다고 니인생이 찌질하다느니
그렇게 살고싶다느니

그걸 지가 막장이라고 기준내리는 정의가 뭐냐? ㅎㅎㅋ

대졸이든 고졸이든

여기서 찌질거리는 넘들 하나같이

동급인 게백수일뿐인데.


막장회사 가느니 공무원 도전이나 하든지. 더공부해서 뭘해든 해보라고? ㅎㅎㅋ

아직 현실감이 덜떨어진 넘들이 주로 하는소리지.


스펙도 스펙나름이지. 가능성이 보이는게 있고, 희박하거나 세월 좀처먹는것보다
작은회사라도 내가 현재 일하고있다라는 안정감을 백수들이 알까나...

가장큰 경쟁력은 좋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바로 "나이" 란다.

대학 갓졸업한 600~700점대 토익의 평범한 학점 졸업자가 (이공계기준임)

토익 800점넘어간 30줄선 취업재수생보다 훨씬 경쟁력 있다는건

취업시장에 몸소뛰어보면 느끼게될거다.


좃도 학점좋든 토익 반반하든 어쨋든 기업입장에선 신입사원 뽑을때
일종의 투자식으로 1년잡고 일갈키는거거든. 들어가면 둘다 신입일뿐.
(물론 열악하고 박봉에 단순노동만 시키는 막장회사도있지만 말야)

한살이라도 어린넘을 갈켜보려고 하는게 기업입장이지.


연봉 1700만원으로 시작해서 주변친구들이 말렸음에도 가서 1년 일배우고
이직해서 연봉 3300만원 직장으로 옮긴 친구도있고말야.


그잘란 대기업 다니다가 적성 안맞아서 때려치우고 공무원 공부한다고
도서관 간뒤 3년째  장수생으로 세월 좀먹는 친구도 있고말야...


사람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될진 알수가 없는거다.


게백수들이 저렴한 연봉직장 간다고 찌질하다 마인드가 없다.
짓거리는거 웃기지 않냐? ㅎㅎㅋ


오히려 좀더 생각해봐라.  다른 직종은 없냐. 
취업뽀개기처럼 자소서나 이력서 서로 평가하는 그런 조언은 없더라도
1그램이라도 서로 도움주는 말좀 하자.



꼭 레파토리가 게나소나 공무원이나 해라.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냐.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