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가 말하는 은행원의 특징
1. 은행원의 정의
은행원은 쉽게 이야기해서, 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창구에서 돈계산을 정확하게 하고,(성실성을 그래서 요구, 침착함과 꼼꼼함을 요구, 2,3년마다 지점을 옮기는 것 역시 고인 물은 썩기때문)카드등 영업을 하는 행위를 하는자를 의미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공무원을 기준으로도 중앙부처 5급공채출신들이 정책을 짜는 것(은행본사)을 동사무소 직원, 6, 7급이하 말단들이 그것을 기계적으로 집행(은행지점)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항상 말하지만, 은행이 사기업중 "가장 힘들다고 빡세다"고 충고한다.
자기계발을 운운할 자격이 안된다. 로보트니까..
영혼없는 로보트는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상품을 팔기만 하면 된다.
'기계가 되어가는 삶'이라고 할수 있다. 그 느낌이 무엇인지는 아래 자료를 참조 (보편적 사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것'을 원하는 은행원들은 "자기계발"을 운운하지만 자기계발 할 시간 전혀 없다. 단언코 없다. 지방오지에서 근무하는게 아닌이상에야 없다.
은행원에게도 신분적 꼬봉이 있다. 텔러. 일종의 인턴이라고 보면 된다.
2. 은행원의 단점
보통 밤 10시까지 죽도록 돈계산관리를 해야하고, 영업질을 해야 한다는 것. 머리 쓸일이 크게 없다는 점. 사기업중 가장 빡세고 힘들다는 것. 자기계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 여자가 무수히 많다는 점. 2009년 2월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첨부)으로 인해 더욱 그것이 빡세진다는 점
3. 은행원의 장점
유일한 한가지 '돈' 뼈와 영혼을 팔아 얻은 상대적으로 좀 더 받는 돈
4. 은행원을 선호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 이유
1> 50대 대기업 직원, 공기업 직원, 7급 공무원을 합격할 머리 및 스펙이 없어 낙오
2> 좆소등 학력, 전공등 낮은 스펙을 보유할 경우
3> 진취적이고 경력업무보다는 안정적인 업무를 선호하는 경우
4> 전공 자체가 취업하기 어려운 학문일 경우
5> 머리쓰는 것은 싫고 보험파는 것처럼 영업이 팔자인 경우
6> 돈이 무조건 최고라는 생각 및 이미지빨에 집착하는 경우
7> 자기 합리화를 잘하거나 겉과 속이 다른 경우
5 . 갈수록 은행원의 안정성의 파괴 (경기하강, 유동성 금융위기를 겪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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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농협에 이어 KB금융지주 소속 국민은행도 희망퇴직에 착수한다.
특히 국민은행은 올해 희망퇴직 대상과 퇴직금을 늘려 신청자가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최근 준정년퇴직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국민은행은 빠르면 이날부터 준정년퇴직 신청 접수를 받고 연내에 퇴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사는 올해 준정년퇴직제 신청 대상을 기존 근속 15년 이상에서 8년이상으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퇴직 보상금의 경우 근무연수, 연령에 따라 24~34개월치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예년 18~24개월치를 지급했던 것에서 6~10개월 급여를 더 얹어준 것이다.
이에 따라 2001년 입사자부터 퇴직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4년제 대학 졸업 입사자의 경우 빠르면 97학번, 96학번부터 퇴직 대상에 해당되는 상황이다. 이들 학번은 대부분 30대 초반이다.
비교적 자리이동이 잦은 편인 외국계 은행이 아닌 국내 시중 은행에서 30대 초반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은행권의 반응이다.
외국계 은행 중에서는 이미 한국씨티은행이 희망 퇴직 대상자를 지난해 10년 이상 근무자에서 올해 5년 이상 근무자로 낮췄다. 신청자는 300명에 육박했고 젋은 행원과 대리급도 포함됐다.
SC제일은행의 경우 38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자를 희망퇴직 대상으로 삼았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번 국민은행 희망퇴직 신청자가 500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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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격이 다른 은행 본사 업무
전문분야로 채용되는 석박사, MBA 전공자들이 대거 은행 본사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각 부서에서 투자 및 채권관리,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은행의 방침을 정한다. 일반분야가 바로 행원이며, 보통 기업금융 > 개인 금융의 스펙으로 보유할수 있다.
7. 소수 은행원이 본사로 근무하게 되는 경위 및 이유
은행원의 지점영업으로 시작해서, 끝도 역시 지점영업으로 끝나며, 일시적으로 본사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은 지점에 대한 조직인사관리부, 본사 영업부에서 보조업무를 하거나 전반적인 지점에 대한 징집적 관리가 필요하기때문에 일부 행원들중에서 성실성등 능력을 보유할 경우에 한정적으로 본사로 지원하여 선발될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실성등 능력이 보유가 되어 있어야 하며, 그 기간은 10년중 3년정도(사람마다 다름)이며, 대체적으로 모두 지점으로 거의 모두 원상복귀되어 지점에서 마감을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을 본사에서 근무한다잘못 호도되는 경우가 있다.
근본적으로 본사근무와 이런 근무(주로 조직관리)는 질적으로 다르며, 비주류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일부 행원들중에서 석박사, MBA등 특별한 자격증을 소유하게될 경우, 은행의 핵심부서로 스카웃될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나, 그것은 거의 불가능 케이스로 해석된다.
그러나, 본사근무에 있는 경력자들에게는 일정한 안정된 전략과 안목이 필요하기때문에 계속적으로 근무하며, 일시적으로필요에 따라 지점파견근무를 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이며, 파생상품등 투자를 위한 정보수집관리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1> 본사에서 조직인사관리 업무하게되는 경우
2> 본사에서 계약직들을 통솔하며, 본사근무자들의 보조업무를(서류, 복사등) 위한 인력을 필요
3> 소수 은행원중 자격증 취득 및 경력이 소유되어 장래가 촉망되는 경우
위에 해당되는 자가 본사근무를 일시적으로 하게되며, 보통 은행원은 어쨌든 모두 지점으로 순환하는 은행원은 은행원일뿐
8. 은행원의 일과 소묘
먼저 은행에 입행하면 꽤나 집중적인 약7주 가량의 연수를 받게 됩니다. 여기서 금융업의 전망과 은행의 역할, 업무 지식(여수신, 외환)에 대해 배우고, 동기들과 동거동락하면서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은행원의 소양을 키우게 됩니다.
이후 지점 발령이 나고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출근은 8시 30분까지이고 대부분 보통 8시 20분 정도에 출근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입들이 고참들 테이블도 닦고, 커피도 타고 그래야 하는 일 같은 건 없습니다. 청소는 지점마다 청소 아줌마가 있어 다 해결해주셔서 참 편합니다. 9시 30분에 지점 오픈을 하니 그 전까지는 시간이 좀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점 식당에서 간단하게 경제신문 보면서 토스트로 아침을 먹고, ATM기 기계에서 전날 들어온 수표 빼서 담당 대리님께 넘기고 금고에서 시재(돈)를 빼와 각 사람들에게 배분해줍니다. 그외 잡다한 전산작업하고 나면 9시 반이 되어 본격적인 업무시작입니다. 저희 지점은 화요일에 회의가 있어 이 날은 본사 방침에 대해 의견 나누고, 어떤 전략으로 상품을 판매할 지 회의를 합니다.
9시 반이 되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 때부터는 각자 개인 플레이입니다. 자기 번호표에 오는 고객들을 담당하면 됩니다.
주 업무는 입출금, 통장 신규, 이월, 분실 신고, 해제, 인터넷, 폰뱅킹 신규, 현금, 체크카드 신규, 환전 및 송금, 예적금 상담, 펀드 상담 및 신규, 각종 카드 업무, 신용 대출, 주택 담보 대출 상담 및 실행등입니다. 타 은행은 모르겠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S은행은 원스탑 서비스라 모든 고객 서비스를 한꺼번에 다 처리합니다.(카드계, 대부계등이 따로 없습니다.) 처음 신입으로 들어오면 수많은 업무에 혀를 내두르지만, 몇 개월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식사는 교대로 갑니다. 11시 30분부터 교대로 먹기 시작해서 맨 나중에 먹는 사람은 1시 반 정도에 식사합니다. 바쁜 날에는 2시에 먹기도 합니다. 식사시간은 저희 지점 같은 경우25~30분입니다. 처음에는 밖에 고객분들 기다리실까봐 10분만에 먹고 나가고 했는데, 몇 개월 지나면 나름 짠밥(?)이 생겨 그런 거에 쫓기진 않습니다. 다만 식사시간이 일반 직장에 비해 여유가 없는 건 맞습니다.
업무에 있어서는 계속 공부해야 하는 면이 바로 펀드 부분입니다. 처음 펀드를 판매해보라고 했을 때는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펀드 종류가 워낙 많고, 누군가의 돈을 제가 추천해서 투자시킨다는 게 부담되고, 어색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직접 자기가 알아보면서 직접 가입하고, 각 펀드의 장단점을 파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에는 고객분들의 펀드 지식이 상당하기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틈틈이 경제 신문, 경제 잡지를 읽으며 경제 트랜드를 읽으려 노력합니다. 앞에 중국 해외 영업 담당자가 와서 펀드 상담을 하는데 어설픈 중국 경제 논하며 펀드 판매하면 바로 태클 들어옵니다. 자신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내 국내, 해외 펀드를 10개 정도 선정해 상세하게 파악하고 판매하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영업압박… 이건 지점마다 그 강도가 많이 다릅니다. 제 동기중에는 아직 자기 신용카드도 안 만든 친구도 있습니다.(압박이 별로 없다는 말이죠.), 그 반면에 계속 영업압박을 주는 지점도 있고요. 그래서 어느 직장이든지 상사를 잘 만나야 직장생활이 편합니다. 저희 지점을 예로 들면 한달 목표치를 줍니다. 펀드, 카드, 방카에 대해서.. 사실 펀드는 실적 압박이 거의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목표치는 쉽게 달성을 합니다. 많이들 하러 오시니까요. 문제가 카드와 방카인데 저는 지점생활 9개월 째지만 목표량 달성한 적이 2번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구박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달에는 열심히 해라’ 그런 식이죠. 요즘에는 카드 없는 사람이 없어서 카드 신규가 어렵다는 걸 아시니 어느정도 감안을 해줍니다. 물론 계속 쪼으는 지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신 처음 지점 발령나서는 친척들 것도 받아오고, 지인들 것도 받아오고 하는 게 좋습니다. 그건 윗 사람들의 보시기에 그 사람의 열정과 노력을 평가하는 게 되니까요. 저는 처음 2달 열심히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봐주시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문제인 야근, 즉, 퇴근 시간.. 이것도 지점마다 다를텐데 저희 지점 기준으로는 수요일, 금요일에는 7시 반에 퇴근하고, 다른 날은 9시~10시 정도 퇴근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 그렇게 늦게 퇴근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아침부터 쉴새없이 업무를 진행했기에 퇴근 시간 되면 많이 피곤합니다.
그럼 문닫고는 주로 무슨 업무를 하느냐.. 저는 금고 담당이라 ATM기에서 수표 빼와서 넘기고, 어음, 수표 받은 거 넘기고, 자기 시재 맞추고, 금고 시재 맞추고, 자신이 오늘 업무 처리한 전표와 장표 확인하는 작업등을 합니다. 그 이후에는 사후 관리 들어갑니다. 각자 자신에게 할당된 대출 연기 고객분들이 계신데 이 분들 대출 연기를 담당합니다. 주 업무는 작년에 신규 혹은 연기한 대출건을 검토하고 그대로 연기해도 되는 지, 아니면 일부 금액을 상환하고 연기해야 하는 지, 혹은 신용, 재무상태가 나빠져 전액 상환해야 하는 지를 검토해 고객에게 전화하고 내점 요구를 하고 대출 연기 실행을 합니다.
그리고 업무중에 신규했던 신용, 주택담보대출건 실행작업을 합니다. 전입세대 열람하고, 등기부 등본 뽑고, DTI, LTV 산출해서 한도가 요청한 금액만큼 나오는지 확인하는 등의 작업을 하고 실행이 되면 고객에게 전화로 알려줍니다.
신용대출은 그 사람의 신용 확인하고 재직확인하고, 타행 대출 확인하고 산출 한도 나오는 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대신 무조건적으로 대출이 나가기 보다는 상환 계획등을 살펴보고, 현금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는 지, 카드 연체이력등이 있는 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합니다
9. 은행원의 현실
은행원의 현실
1. 50대 대기업 직원, 메이져 공기업 직원, 7급 공무원의 채용방식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채용 - '말 잘듣는 영업맨을 뽑음'
보통 취업은 좋은 대학(서류전형 가중치표가있음), 그리고 높고 안정된 학점, 회화, 토익성적등을 위주로 뽑고면접을 통해 높은 전문적인 지식을 기본적으로 보게되어있다. 고로 준고시급인 국책은행 필기시험은 상당히 경쟁률도 높고 고스펙자들이 너무나도 많고, 메이져공기업도 필기시험은 전적으로 실력에 의해서 좌지우지가 된다. 7급공무원시험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은행의 특징은
1> 전문지식은 거의 보지 않고 거의 인성과 대인관계적 특징을 중시하는 면접만 본다.
2> 높은 스펙자들은 선발하지 않는다. 똑똑할수록 불만을 많이 느끼는 직업이고, 많이 퇴사하기때문
3> 서울 하위권 수준에서 학점이 고르고, 말 잘듣고 대인관계를 즉 영업질을 잘할 사람을 선발
4> 연봉이 5000 으로 높아보이지만, 사실 평균 밤 11시에 근무가 종료가 되거나, 영업압박등 업무의 질적 수준 자체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연봉이 높다는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5> 상대적으로 대기업은 인적 수준 및 구성원들 수준이 높고, 업무의 퀄러티가 곧 경력이고 실물경제 성장의 원동력이고,공기업은 상대적으로 필기시험에서 어느정도 실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2. 여자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며 학력이 낮은 사람(비전공)이 대거 붙는다.
여자들이 대기업취업을 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은행에 환장을 하게된다. 여자입장에서는 불안정한 직업보다는 길게가는 직업을 택하게되므로 남자에게 은행원은 상당히 비추되는 직업. 은행원은 그리고 상경계열식의 전공제한이 전혀 없으며, 비전공자인 사회대, 인문대등 다른 곳에서는 취업가능성이 거의 없어도 은행에서는 받아준다. 그래서 은행은 스펙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고, 전문성과는 거리가 애초부터 멀다. 그리고 일부러 은행은 그런 사람들을 선호한다. 머리가 좋으면 골치가 아프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좆소정도스펙의 경우, 지방사립대, 전문대출신들은 은행을 오히려 선망할수 있다.
3. 은행원은 가식과 위선적, 자기 합리화를 통해 밥그릇 미화 - 필연적 이유가 있어
은행원들은 스타일 자체가 전문성은 없고 누구나 할수 있는 영업, 기계적인 업무를 하기때문에, 애초부터 선발을 친화력, 대인관계를 가장 핵심적으로 본다. 그래서 은행원들의 특징이 미소지으면서, 가식을 떠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은행원들은 평균적으로 밤11시에 업무가 끝나고, 본사근무도 대다수가 경력직, 석, 박사들이 하는 일을 조율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일시적으로 몇년하다가 다시 지점으로 가는 대다수가 지점근무를 이렇게 40세까지 하는 일인데도, 애써 영업적 경력으로 인정도 안해주는데도 영업능력이 있다, 지점마다 압박도가 다르다는식으로 합리화를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대다수가 "비취업적 스펙을 보유하고 있고 (사회대, 인문대등) 또 다른 이유는 여자이기때문"에 미화하려는 성격과 결부되어 자기합리화가 상당히 강하게 나타나게 된다. 즉 엄밀히는 오갈데가 없는 사람들이 많고, 차라리 합리화하며 견디며 근무하겠다는 취지로 이해된다.
4. 고로 비취업적 열악 스펙을 보유, 어중간한 서울 하위권에 해당되는 위치등 모든 면에서 은행이 낫다는 그런 맹목적 집착이 발생한다. 고로 간혹 서울연고대등 고학력자들입장에서는 지점근무 견디기 어렵고 자기수준에 비해 구성원들 수준이 낮기때문에 적응못하고 퇴사하게된다. 은행도 그걸 잘 알기때문에 채용방식 자체가 다른 것.
그걸 눈여겨 볼것이다.
5. 애써 자기계발 어쩌고 하지만, 자기계발할 시간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고, 어쨌든 취업에서 밀리거나 감지덕지로 은행에 들어온 사람들인 대다수가 실력이 갖추었다기보다는 애초부터 영업력을 기준으로 들어왔기때문에 자기계발의 기초학력이 낮고, 가능성이 낮고, 본사에서 거의 지휘된 상품들 달달 외워서, 파는 정도에 불과한 영업수준에 그쳐, 정작 진짜 세일즈, 영업마케팅과는 거리가 있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될때, 이들은 기계적 업무의 강도만 더욱 강화되며, 급여가 하락할 가능성에 놓일뿐이지, 자기계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머리를 맞대는건, 은행본사 직원들이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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