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흙수저차이는있긴하지만 금수저마인드를
가진 멘토가주변에 있으면 효율적인조언을 해주고
정서적 안정도 되기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서 필요한 노력이
반감됨   왜냐면 스트레스를 잘안받으니까

반면 집안씹창나고 주위에서 계속 매질할경우 약심장타입인애들은  환경에 민감해서  일을하든 공부를 하든 다 씹창나서
수포자가 되기 쉬움 그나마 강심장타입인애들은 환경에
영향을 덜받아서 극복하는경우도 있긴한데 이런케이스라고
악영향이없는건 아님 사랑받지못하고 성공한애들은
내면의 감정이 고장나있어서 똑같이 차가운사람이 되서
사회적지능에 악영향을 받을수있음..  보통 이런애들이
크면 사회에서 남들이싫어하는 일침 꼰대가 되버림

전자는 약심장이라 성공못하고 인생꼬이는데  감정은 순수해
후자는 강심장이라 성공해도  감정이 차갑다

이런차이임  이거 공감못하면 본인이 강심장타입인거
예시로 어떤집안은 자식이 학폭 왕따등으로 부적응하는데

성적 강요만함   결국 그아이는 공부를 손에 놓음

심하면 정병걸려서 정신과 다니고 ㅇㅇ  이런애들이 거의

약심장 새가슴스타일임   똑같은 일을 당해도

누군가한테 개 심각한일이고 누군가한텐 별거 아닌거임

재능있는애들은 본인이스스로 재능이 있다는걸안다

다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자식의 성향을 잘안보고 성향에
맞지 않는 교육을하니까 자식농사가 망하는거

뭔가 노력 경쟁 공부가스라이팅은  강심장타입인애들한테는
그나마 효과가 있음 대신 감정적인부분은 박살나겠지만..
근데 약심장타입인애들한테 이런짓하면 효과는 커녕 오히려
역효과가 생겨 조져버림

약심장타입인애들은 그런거에 민감해서 차근차근 구슬려서
조언해주거나 방향찾게 해주는게 최선임  약심장은 꼬이면
히키될수도 있고 강심장은 극복하긴하는데 보상심리가
지나치게 강함. 내가 이만큼 노력을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ㅇㅇ  그래서 실패한애들을 무시하게됨 근데 사회에선

노력만능주의이론에 따라  보통 환경에 영향안받고 성공한

소수만을 찬양하는데 그런표본이 있다고 해서 환경이 영향이

없다고 하는건 지나친일반화라는거지  
어떤 애엄마가 저희애는 현재 정신과다니는데 가해자애는

고대를 갔다는댓글도 있었음   예전에. 그글보고 딱 누군가

약심장 강심장.     걱정쟁이형?이라구 연구결과도 있던데

그거 생각나서 써봄   가난뿐만아니라 다른 정서적환경도

지능에 악영향을 준다나    경계성지능장애

잘모르겠으면 그냥 똑같은 음식먹었는데 소화때매 누군  배 아프고 누군멀쩡하지? 그런거랑 비슷함.

부모가 질병 가족력있으면 자식도 걸릴확률높고  그런수많은표본이 있는데 성격 성향 가치관이라고 다를까 싶다

그러다보니 보통 본업에 집중을 못하고 사회의 교류도
안되다보면 자연스럽게 패쇄적인 취미에 몰리다보니
우울증 스트레스빈도가 커지는거지 장수생들도 아마 그럴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