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거절했는데 최근에 다시 외국자영업하는 외삼촌이

직원 구한다고  내밑에서 일하라고 재권유했는데
내가 현재. 진로조금꼬였지만 방향잘찾아서 현재이거

어느정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시점에  그거 힘들텐데..

아  ㅇㅇ이 성격이면 힘들텐데. 거기 빡센데...이런 소리하면서

은근슬쩍 직원 권유하더라..
근데 엄마가 첨에 외삼촌보고 ㅇㅇ이 성격 안좋아서 그거

못한다하니 외삼촌이 체념하고 포기했는데..
내가 엄마한테 왜 그랬냐하니  외삼촌이 나 못데려가게

할려고 그런거라더라...
그리고 올만에 연락해서 묻지도 않은 연금 소득 재산 그런거

세세히 공개함 ..그러니 엄마도 자식들 취업상태나 재산 소득

공개하고.. 외삼촌이 좋은 의도로 겉으로는 걱정되서 하는말이라곤 하는데.. 속을 ㄹㅇ모르겠음 듣기론 누구 고시준비하다

나이찬 지인 받아줬는데 자기밑에서 첨에 욕 존나먹으면서

배우고 이젠좀 잘한다고하던데..
최근에 직원 다시구한다는거보면..외삼촌이 얼마나 갈군건지

티가 나더라. 난첨에 외삼촌이 걱정되서 하는말인가 싶었는데

겉으로는 걱정된다면서  그냥 노예찾는 느낌이 들었음..
아니 이게 느낌이 싸한게 자기자식은 탈조선시키고 우리집은

그냥 대충살길 바라는 느낌이듬 아니  어떤 영상에서
아무리 가까운사람이여도 겉으로는 위로 응원해주는척하면서
남이 잘되는꼴못본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그문구가
딱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라...

외삼촌내 자식들은 다 탈조선시키고   고시낭인된 극단적인
케이스 직원 언급하면서 날 데려가려한게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