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보다 착각하는게 있는데 양아치들은  분명

못풀릴꺼라고 생각함
근데 심리적으로 인간은 보통 본능적인 성향을 따라가서

주위환경이나 사람에 따라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을수밖에

없다는거임 대부분이.. 그리고 그게 정상적인반응이고
사회에서 어떤 트라우마로 적응을 잘못하는 애들은 나중에

정신차리고 극복하려고 해도 그과정이 쉽지않음 왜냐면

공부같은경우 늦게 시작해도 그나마 작은  희망이 있는데 사회성 이라는건..단기간에 목적을 달성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함

왜냐면 인간은 적절한 시기라는게 있어서 어릴때부터 차근차근 성숙해지면서 어른이되는거랑 그런 경험없이 혹은 단계에

맞지않는 경험들을 하게 되면서 자라는거랑 완전히 다르다는것임
흔히 넌 이제 성인이니까 남탓안하면 안된다 라고는 하지만

알다시피  사회에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사람이 있고 개꼰대같은인간들이 있기마련임 근데  우리사회에서는 그냥 그런거

없음 너의 어릴때 경험 환경이 어찌됐든간에 넌 그냥 이제

성인이니까 다 니탓이고 너가 알아서. 극복해야된다는것임
그래서 이런말이있음 학창시절 애매하게  학업 집중못하고

학폭이나 왕따당해서 대인기피생기고 사회성도 박살날바에

그냥 양아치가 되서 연애하고  잘노는애들이 외외로 훨씬

낫다고 그런글 보고 ㅈㄴ 충격먹었음..
영화에서나 가해자들이 죄값 치른다하지 현실에서 그게

꼭 적용되는 엔딩은 아님  생각보다 잘찾아보면 쓰레기짓했던애들이 유학가거나 공기업 대기업가거나 그런 사례도 있는거 같더라..
왜  애매한애보다 양아치들이 더 나을수도 있냐라고 하면 난 이렇게 반박할수있음 본문에 인간은 보통 본능적이라고 말했지?

근데 안타깝게도 보통  좀 어디 고장난애들일수록 가정환경이나 주위사람이 병신인경우가 많음
근데 양아치들은 과거에 양아치짓하다가 사회에 쓴맛을

느끼고..정신차려서 회생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데
그냥 순수하고 착하기만 한애들은 사회에서도 당연히 잘 못지내니까 그냥 폐인으로 인생보내다보니까 나중에 양아치들처럼

극복하는순간이 오더라도 그사회성을 개네처럼 발휘하는과정이  굉장히 어려움
이게 현실임..ㄹㅇ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미안하지만 보통
자식들이 그렇게 되는애들의 부모님도 높은확률로 자식의
고민을 귀담아듣지않거나 방치하는경우가 많음

왜냐면   흙집안들은 하루살이마인드라 자식을 신경써줄
여유가 없거든


이게 저출산의본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