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6임 20살에 대학가서 과대하다가 1학기하고 내길은 아닌거같아서 군대로 바로 갔음

갔다가 오니까 그래도 대학은 다니면서 알바라도 해보자 하면서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술집에서 홀알바를 했음

그러다가 나름잘해서 주방보조도 하고 그렇게 1년하다가 결국 학교는 때려치우고 그 가게에서 주방 정직원했음

그러다가 3년차에는 실장달고 사장님없이 내가 가게 굴리고 편하게 일했음

그런데 내가 슬슬 못하는것도 없고 다 잘하는거 같아서 이직준비를 했음

그래서 이름대면 알만한 프랜차이즈 뷔페에 운좋게 주방장? 같은 관리직으로 들어갔음 요리를 덜 하긴했는데 결국 주방 직원 느낌이긴함

그런데 이러다가 집에 안좋은 일이 생김 길게 말하기도 싫고 근 1~2년 동안 집에 빚만 2억이 생김

아 맞다 뷔페에서는 초봉 3300받았음 한 7달 일하다가 직장상사가 너무 괴롭피고해서 그냥 그만둠(다 쓰기가 귀찮음)

그래서 다시 전에 동네 술집으로 감 그런데 갑자기 동네에 사람이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사장님이 실장을 안쓰고 자기가 일을 해야겠다고함

그래서 그간에 정도있고 그냥 여기도 그만둠 사정 모르는것도 아니고 솔찍히 내가 생각해도 나를 쓰는건 답이 없었음

그래서 지금 이직준비를 하는중인데 이길이 맞는지 의문이감 지금이라도 다른걸 하는게 맞는거 같음

자영업은 점점더 답이없어지고 내가 언제 돈 모아서 가게 차릴까싶음 

또 저번달도 집에 일 생겨서 3천 정도 날라감 그냥 살기도 싫고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지 하고 사람인 보다가

글써봄 혹시 지금부터 배워서 좋을 일같은거 있으면 추천좀 다들 생각은 이렇겠지만 지금은 좀 힘들어도 돈좀 많이 버는일 해서 

빚도 빨리 갚고 엄마 웃는거 좀 보고싶음 진심으로 좋은일 있으면 추천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