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원래 디자이너 브랜드 일하다가 다른쪽으로 넘어가서 옷말고 다른거 디자인햇는데

다시 패션쪽 가려고 입사 지원하려니까 개힘들다 서류 탈락도 아니고 열람을 안함

의류 경력은 4년차고 타업종도 촬영쪽이라 관련 업종으로 1년 반정도 경력

나름 회사도 브랜드 인지도 있는데서 빡세게 다녔는데,

주위에 물어보려니까 다 퇴사하거나 다른일하거나 그래서 물어볼데도 없어서 글 써본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알바구하는데 이것도 ㄹㅇ 경쟁 개심하고

그냥 카페같은데는 문자로 이름 나이 성별 이런거 보내면 연락왔던거 같은데

이력서 넣고 지원하고 경쟁률 개쎄서 보고 놀랐음..

물론 알바 간이로라도 이력서 써서 들고 가고 햇는데 요새 이정도일줄 몰랐다...

그전까지는 어차피 다 ㅈ소만 가서 다 운좋게 먼저 이직제안오거나

이력서 몇군데 넣으면 연락와서 딱히 구인구직이 어렵다고는 생각안했는데 이거 맞냐..

ㄱㅇ령 발동하고 공고 많이 내려갔다는 소문도 있던데

요즘 다 힘든건 알겠는데 패션쪽 현직 입장에서는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