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괜히 갔나 생각함

oo(121.135) 2024.12.16 17:00:49

조회 405 추천 1 댓글 7

경기 군포시 어느 좆소

직원이 2명 무슨 고장난 기계를 조립해서 다시 파는 일인데

나한테 이 기계 본 적 있어? 처음부터 반말

처음 봤습니다.

아휴 남자가 되서 기계도 모르고 답답하네 말하심

난 전공은 국제무역이었고

기계는 아빠것 노트북 고장났을 때도 내가 고쳐본 일이 없으니

AS센터 가서 고치는데..공장에서 다루는 기계는 당연 모름 노트북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노트북 분해하고 도구써서 고치지

일부로 노트북 분해해서 이건 뭐고 어떻게 해야 작동이 되고

이런 거 연구해본 사람 있어?

난 분명히 기계쪽은 처음입니다 통화상으로 말했음

근데도 <남자가 되서 기계도 모르고>?

남자면 기계 고장난 거 다 조립하고 동작시킬 줄 알아야 하나..

어이없어서 여기에 면접온 거 후회함

<여자가 되서 요리도 못하고> 와 같은 논리잖음

여자들도 요리 못해서 학원다니는 여자들 많을텐데

여자들도 <여자가 되서 요리도 못하고> 들으면 기분 상하는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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