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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8일차 아바시리 구시로, 9일차 화이트 피리카호
[시리즈] 홋카이도 10박 11일 · 홋카이도 10박 11일 1-3일차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오타루 · 홋카이도 10박 11일 여행기 4일차 오타루 · 홋카이도 10박 11일 5일차 삿포로 · 홋카이도 10박 11일 6일차 비에이 후라노 투어, 7일차 삿포로 오카다마 공항 가서 비행기 타는 일정이라 후딱 공항감 일처리 30분이면 다하더라 비행기도 신기하고 날씨도 좋아서 이때까진 좋았는데.. 메만베츠 공항 알로라 식스테일.. 그런데 비행기 지연으로 버스도 가버리고.. 유빙선은 파도때문에 결항떠서 멘탈나감 .. 그래서 유빙이야기호라도 타기로 했음 기타하마역 중간 정차 파도가 세긴 세더라 날씨도 별로고 나는 왕복으로 탔는데 이 역이 오호츠크해와 가장 가깝다 그러더라 근데 있는건 사실 전망대 하나정도? 100주년도 됐다 그러는거같고 다시 아바시리 올때 기타하마 옛날 역장님 이야기 해주는데 말하시는 분이 목소리도 커서 잘들리고 좋더라 샤리역 도착 그리고 다시 돌아옴..ㅋㅋ 돌아오는길에 미치노에키 정차하길래 간단히 사진만 찍음 그리고 센모선타고 구시로까지 쭉 내려옴 하 근데 기차는 2량짜린데 일반열차라 3시간 반걸리나? 힘들더라 좀 누사마이 다리에서 대충 찍어주고 스파카츠 먹으러 이즈미야 감.. 진짜 일본인밖에 없는 가게였음 스파카츠 생각보다 양 많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더라 다만 대기가 좀 있다는거? 저녁시간 좀 지나서 갔는데 대기 4팀? 있었음 일본인분들이 이름 적어두라고 말해주셔서 이름 적고 기다림 그래도 금방 드가더라 영어로 적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난 걍 로컬 가게니까 가타카나로 적음 메뉴도 다 일본어인듯? 숙소는 다리앞 도미인 작은 노천탕도 있고 라멘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좋지만.. 역에서 10분 넘게 걷는다.. 캐리어끌기 힘들더라 담날은 화이트 피리카호 탔음! 구시로 하늘 예쁘네 굿 ㅋㅋ하고있었는데 이따 재앙이 찾아오더라 쓰루미다이 두루미들이 앞으로 안와주더라.. 다음은 굿샤로호 이때부터 날씨가 영... 백조들은 많더라 앞쪽매점에서 소금 안친 팝콘같은거 200엔에 파는데 사람들이 그거 사서 주더라 개잘먹음.. 나도 샀는데 쎼쎼 당함 관광객이 다들 중국인이긴했어 피리카호도 거의 중국인.. 엽사처럼찍힘 ㅋㅋ 막 파먹더라 다음은 이오잔(유황산) 뭔가 게임 보스전 직전같이 하늘이 찍히더라 수증기가 엄청세더라 점심은 에키벤 같은거 주던데 무난히 ㄱㅊ아 다음은 마슈호 전망대 잘 안보이더라 ㅜㅜ 뭐 근데 아예 안보이는 날도 있다니까 그나마 다행인가 싶더라 그리고 아칸호 얼음축제하는데 바람이 너무 ㅋㅋㅋ 빙어 낚시했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텐트도 불편해.. 바나나보트 싸던데 타보면 좋을듯? 그런데 얼굴이 얼어버릴거같아 탄다면 그리고 오오조라 타고 오비히로 옴 숙소뷰 토카치가와 온센 다이이치 호텔 갔는데 역에서 택시비는 3000몇백엔인가 나온듯 와 근데 여기 온천이 너무사랑스러움 노천탕이 물은 따뜻하고 바람은 불어서 진짜너무좋더라 사우나도 좋고 와 진짜 온천 1시간치 처음해봄 다만 버스가 잘 없고 비싸 역까지 500엔 , 30분정도 걸리나 그리고 오늘 오비히로 보는데 볼게없네..
작성자 : 에팡고정닉
사라진 원조 에스키모...
많은 싱붕이들이 북극이라 하면 떠오르는게...새하얀 빙판위에 있는 북극곰이나...이글루에 살면서 털가죽 옷을 빵빵하게 입은 에스키모라고 불리던 이누이트족이 떠오를꺼심...그중에 이 이누이트족은 북미대륙 북쪽 극지방에 걸쳐 널리 거주하고 있는데, 이와 별개로 오래전 캐나다 북부 지역에는 이미 또 다른 원주민이 살고 이써씀...1925년 캐나다의 인류학자인 다이아몬드 제네스는 Dorset 지방에서 발견된 유물을 받게 되는데 이 유물들은 기존의 이누이트인들의 양식이랑 상당이 달랐기 때문에 이누이트인들이 거주하기 이전에 또 다른 문화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 해씀...그리고 유물이 발견된 지역 이름을 따 도싯 문화라고 짓게 댐...기원전 500년 경부터 존재했던 이들은 이누이트인들과는 유전적이나 문화적인 상호작용이 거의 없었고...북극곰이나 순록 등 육상 포유류를 사냥하는 대신 얼음에 구멍을 뚫고 돌이나 뼈를 갈아 만든 작살을 이용해 물범이나 바다코끼리, 일각고래 같은 해양 포유류를 주로 사냥했다고 함...(이 과정에서 초기에는 존재했던 활과 화살 기술이 사라져씀...)(녹색이 도싯인, 붉은색은 바이킹으로 유명한 노르드인, 파란색으로 표시댄 "Thule"가 이누이트족임...)이렇게 나름대로 문화를 가지고 발전하던 도싯인들은 서기 1000년경부터 점점 쇠퇴해 가는데 1500년경 즈음이 되면 아예 지도상에서 종적을 감추게 댐...그들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이씀...첫 번째 가설로는 중세 온난기로 인해 따뜻해지면서 해빙이 엄청나게 감소 했는데,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얼음 사냥을 주로 했던 도싯인들 한테는 치명적으로 작용 했다는 거고...두 번째 가설로는 원래 거주하던 베링해협에서 이주해 오는 이누이트인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것임...이누이트인들은 도싯인들보다 더 발전된 기술(썰매를 끌 수 있는 개, 활과 화살 등)들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들이 가져온 새로운 질병에 면역력이 없었던 도싯인들은 자연스레 멸종 댔다는 거임...암튼 여러가지로 신비한 민족임...세 줄 요약1. 먼 옛날 캐나다 지역에는 이누이트인들과 관련 없는 원주민들이 존재했다...2. 어째서인지 그들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3. 그 이유는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바가 없다...끗...
작성자 : 링로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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