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기업 좀 이해가 안되는게

한국 공기업 좀 이해가 안되는게앱에서 작성

ㅇㅇ

2024.12.10 11:06:18

조회 200 추천 1 댓글 1

내로라하는 대부분 공기업들 전부 적자 몇백, 몇천억, 조 단위로 적자남 -> 근데 직원들 월급은 근로 소득자 중 최상위권임 -> 그리고 성과급 까지 나옴

이거랑

문통시대때 집값 10억 중 7억을 대출받아 사고 이런거에 나는 예전부터 의문을 많이 가졌었다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부모님 포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다 된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 합류할 생각을 해라'

이 ㅈㄹ들을 해대던데 아니 ㅅㅂ 그러면 부채 때문에 망하고 경제 파탄나는 국가들은 특별히 전 세계에서 병신이라 그런건가??

어떻게 빌린 돈을 안 갚고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거지?, 그럼 부채 무한대로 늘리면 망하는 나라는 도대체 왜 있노?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부터 시작이구만

공무원도 공무원이지만 공기업들은 아마 빠른 시일내로 도미노 쓰러지듯이 다 쓰러질거라 예상한다

저번에 중국 어느 94년생 영끌이 엘리트 여자도

한국으로 치면 금융 공기업에서 중국 경제 좋을때 연봉 1억 씩 받다가

지금 점점 삭감되어서 3백씩 받으니까 대출이자 6백이 감당 안되어서 투신 하고 그러던데

조만간 한국 공기업 인싸호소인들의 운지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그리고 앞에 말한 나의 부모님 586중에 586이라서

남들한테는 저렇게 말하고 정작 가계 경제 운영은

부동산 20퍼 금융자산 80퍼 이렇게 해놓고

해외자산, 해외주식(국장도 안함), 땅 등등 ㅈㄴ 알차게 구비하면서 빚도 없음

기성세대가 청년보고 빛져라 이러는게 그게 안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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