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힌 흙수저들만 망하는듯..대학안간 고졸친구있는데
애네 집안형제도 다 대학안감

친구형은 고졸취업후 집서포트로 결혼 애낳고 잘살고
친구는 잘놀면서삼 ㅇㅇ  애초에 사람마다 방향 출발선 환경
성향이 전부 다른데 그걸 딱 정해놓고 주제파악하라는말자체가
이상하지   뒤늦게 정신이차려서 어쩌구 저쩌구 과거에

안했던걸 후회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현실은 뒤늦게

시작하더라도 집안에서 서포트해줘서 잘풀린애들도 수두룩함

흙수저들이나 돈도없고 흙마인드 전염되서 포기하고

꿈의 그릇도 작아지는거지   그걸 굳이 주제파악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있나? 자기계층에 맞게 그안에서 열심히사는거임

흙수저들이 방향잡고 이제 좀 제대로 살아보자 할시기엔
이미 집자체가 노답이다보니 대충 사는경우가 많아서 흙의
대물림이 일어나는거고 금수저들은  방향조지거나 사실
좀 놀다가 늦게 시작해도.  망하기 어려움

금수저들일수록 더 사교육받고 엘리트코스탄다 이러는데
그런케이스들이 많다뿐이지 이는 절대적인게 아니다
특히 이나이에 늦은걸까요  저는 실패한인생일까요?

이말자체가  한국사회가 얼마나 눈치 사는인생인지

알수있으니 웃음벨임  금수저들한테 별거아닌일도  흙수저들입장에선   그것만으로 성공이라고 생각함
다만 투자대비 가성비가 씹창이다보니 소득격차로 박탈감이

심해지는거지.  ㅇㅇ 참고로 고졸 전문대 지방대 다수..알고
인서울 동국대 성균관대 고려대  지인도 조금암

흙수저친구 금수저친구조금있어서 본것도 있고  근데
생각해보니 실업계전문대 흙수저들 많았던거같음
대학 잘간애들중에 난 흙수저 거의못봄 거의 중산층이상임
이건 사실 학원강사도 언급한부분인데 어떤애는 논술잘하고

면탈하고 어떤애는  국어 잘하고 수학못하고  뭐 사람마다.다름

특히 열심히해도 안되는케이스들은 방향을 잘못잡아서

학습효율이안나오는애들임   근데 흙수저들이  빙빙돌다가

나중에 어쩌다 인터넷에서 정보보고 방향 잡을때쯤엔

이미 나이어느정도 먹은뒤가 대부분인데 한국사회엔 사기업

나이문화패널티도 있고 정년도 있어서  실패를 하나의 과정보다는 인생패배자라는 주입식관념이 강함 그런부분이 누적되면서 자연스리 비교의식이 강해진거임   누군가 그냥 현재
잘안풀렸으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ㅇㅇ

지금 취업난도 사실 은근 자업자득이자 업보임   스펙만 있으면
뭐함 노벨상없는나란데    새 부가가치창출이안되고 내수가
튼튼하지 않으니  고생하는거임   이걸 그저 서민들이
주제파악하지못해서 라고 한다면 그나라에 미래는 없는거다

경쟁한애들이 정  거기 비례하는 보상을 받고 싶은 세상을 원한다면 이런 산업구조를 이해하고 기회를 얻지못하는 수많은

사회적약자들과 너희를 위해  사회에 기여하는인간이되어라
그리고 내가 볼땐 한국인중에 =>저는 머리가 나빠서 안되요

이러는애들있는데 그건 머리가 나쁜게아니라 재능이 없는거임

여기서말하는 재능은 흥미  학습방향이 포함됨
학습 방향잘잡은놈이 흥미도 생기니 잘하는거라고 어떤

교수가 말했음   재능의기준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언급했고ㅇㅇ 암튼 결과적으로 내가 어떻게 살았건 환경빨이 크게작용하는건 사실임    그러니 현재 내위치에서 할수있는걸 다해야지
누가 정한답지마냥 제인생은 실패한걸까요?이런말자체가

의미가없음. 실패했다면  니인생이 실패한게 아니라. 나라가

실패한거겠지ㅋㅋㅋ  물론 경제력도 행복의중요한 요소지만
더 중요한건 서양의 실패를하나의 과정으로 보고 언제든 나도
다시 재도전할수있는 기회가 많다는사실임

근데 흙집안글보면  지원도 없고. 흙스라이팅만 하는데
바라는 기대치는 상류층집안급이고 ㅋㅋㅋ 그러니 애 낳고
싶겠음  심지어 나이문화덕에 시기도 정해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