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4년 지방직공무원 9급 합격

취갤러(121.162) 2024.12.09 11:58:46
조회 351 추천 0 댓글 0

2024 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합격수기
(스파르타 기숙반 8개월만에 합격)

공*민


1. 시험 지원 동기?

고향에 계속 머물고 싶었고 그러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다가 공직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일반행정에 끌려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 강좌 및 공무원 수험 준비 기간?

9급 기숙 스파르타 8개월(23.11~ 24.6)

 

3. 박문각을 알게 된 계기와 스파르타반(기숙연계선택이유?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잘 안되어 기숙 학원을 알아보는 중 부모님 추천이 있었고박문각 다니는 지인에게 물었더니 만족도가 높다고 강추하여 박문각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자습실과 기숙사 둘 다 매우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믿음이 갔고 다양한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일매주매월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 점이 좋았습니다.

 

4. 과목별 공부법?

전반적인 공부 방법 공시는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회 독할 때는 문제로 너무 뛰어들지 않고 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보고 스스로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또한 공부하다 보면 공부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기에 저는 2한 달, 2주 등 기간을 정하고 제가 할 분량을 정하여 시험날 어느 정도 보고 가야지 계획을 세우니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학창 시절 국어가 매우 약했기에 공시를 시작했을 때 매우 불안했습니다지인의 추천으로 박혜선 쌤의 수업을 들어야지 결심하고 제게 약점 과목인 독해 수업을 들었습니다혜선쌤이 알려주시는 꿀팁을 통해 수학처럼 공식이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국어의 속도도 빨라지면서 정확도도 올라갔습니다혜선쌤의 어플를 통해 한자와 문법을 주기적으로 외우면서 일일 모의고사와 동형을 풀면서 국어 감각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영어 단어 암기가 약했기에 진가영 쌤의 단어 강의와 단어 앱과 함께 아침을 시작했습니다강의에서 반복적으로 동의어를 알려주시니 단어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단어가 암기되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그 후에도 수업에서 단어 문제를 제공했기에 단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었습니다또한 영어도 꾸준한 독해가 중요한데 매일 제공되는 일일 모고 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동형 시즌에 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박문각 오기 전에 이미 공부를 했기에 유지하기 위해서 노범석쌤의 하프와 함께 동형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하프 수업에서 매 수업마다 한 주제에 대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형 모의고사에서 제가 어느 곳이 약한지 강한지를 파악해서 약점을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정법 그전에 혼자 조금 공부하다가 11월부터 단정행과 ox로 강성빈쌤 커리로 행정법을 시작했습니다용어는 조금 익숙했지만 거의 몰라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수업 듣고 복습하고를 2달을 하는데 다른 전공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라 불안했지만 다행히 행정법의 성적이 오르는 게 보였고 그동안 정리가 안되던 게 정리된 기분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진짜 요약노트 완전 최고의 노트라고 생각합니다조정행모의고사사례 특강최신판례 등 모든 수업을 실강으로 듣고 자신이 생겼지만 국가직 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실망했습니다지방직 상담 신청을 했고 강성빈쌤님의 추천대로 지방직 공부를 하면서 9급 기출에 중점을 두면서 요약노트를 반복하니 지방직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정학 :가장 범위가 넓은 과목이기에 공부할 때도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11월부터 올인원을 시작했기에 불안한 마음에 기출도 함께 실강을 동시에 들었습니다주 16시간을 최욱진쌤의 수업을 들어서 과제와 함께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 그렇게 들은 거에 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기출은 혼자서 푸는 거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준 과목이기도 했습니다올인원이랑 기출을 같이 들으니깐 바로바로 중요한 부분도 캐치되면서 복습을 할 때도 집중적으로 봐야 할 부분도 알게 되니 좋았습니다그 후에도 동형과 천지문을 들으면서 올인원 인강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5. 학습관리 및 슬럼프 극복방법?

저는 앞서 말했듯이 하루씩의 분량이 아니라 길면 3달 짧으면 일주일씩 공부할 분량을 정해놓고 포스트잇에 붙여서 하루하루할 때마다 칸을 색칠하면서 한눈에 제가 한 공부량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그러니 시험 직전에 시간이 부족하기보다는 시험 날짜에 딱 맞추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공부하다 보면 불안감이 오는데 자기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나라는 불암감이 올 때는 같이 공부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본인들의 공부 계획을 나눴습니다그러니 자연스레 불안감이 나아졌고 공부만 하는 삶이 스트레스받을 때는 토요일에 자습이 일찍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밤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스파르타반(기숙연계)의 장점?

공부하기에 정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자습실과 기숙사가 가까워 이동시간도 줄여주고 자습실 층에 관리자가 항상 상주하기에 상담이 필요할 때는 바로 상담도 가능하고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일간주간월간 문제지 제공은 편하면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또한 주변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걸 보면서 저 또한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7. 본인의 경험한 합격예측 모의고사(일일/주간/월간)는 어땠는지?

성적이 점차 오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특히 주간 모의고사를 꾸준히 푸니 점점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이 체감되어 신기했습니다월간주간 등 시험을 친후 저의 성적과 정답률을 꾸준히 확인했기에 시험을 치는 당시에도 문제가 어려워도 제 실력을 아니 불안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8. 합격예측 모의고사 응시 후 상담 및 피드백은 유용했는지?

제 성적을 관리해 주시면서 제가 강한 과목과 약한 과목도 기억해 주시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시험 직전에도 불안해했을 때도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또한 국가직 이후에는 모든 과목을 강사님들에게 상담을 갔을 때 과목 푸는 순서도 봐주시고 강의 열심히 듣고 있다는 칭찬과 함께 격려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9. 예비 수험생에게 스파르타반을 추천 한다면 어떤 이유로?

혜선쌤이 항상 인강생들 하루하루 진도를 잘 유지못할까봐 걱정하셨습니다저 또한 혼자서는 공부를 잘 못하는 타입이기에 들으면서 공감되었습니다실강을 들으면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기운도 얻고 직접 강사님들에게 상담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진짜 큰 장점입니다공부시간도 정해져있으니 그 시간에만 잘해낸다면 엇나가는거없이 해낼수있을겁니다.

 

 

10. 가족 및 고마운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제가 박문각 가고 싶다고 말했을 때도 믿어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고 박문각에서 상담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덕분에 공시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공부에 잘 집중해서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었습니다공부 열심히 한 기억을 가지고 공무원으로서 열심히 근무해 보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2018745 이번년도에 개발자 취준한 새낀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529 1
2018744 개발자 국비광고가 제일보기싫음 [1] ㅇㅇ(121.169) 24.12.09 225 0
2018743 여기오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새기들은 변태새기들임 [2] ㅇㅇ(211.235) 24.12.09 214 2
2018742 개발자 취준생 특징 알려줌 취갤러(175.195) 24.12.09 272 0
2018741 어떤 무리든 항상 빠른년생들이 개족보를 만들더라 [1] ㅇㅇ(211.234) 24.12.09 109 0
2018740 면접 연달아 합격하고 간볼때 어떡해요 [3] 취갤러(118.235) 24.12.09 180 0
2018739 걍 뭐라도1인분하는 니들이 대단하다고본다 ㅇㅇ(121.169) 24.12.09 108 0
2018738 취업 지원 어디서해요? [2] 취갤러(39.7) 24.12.09 149 0
2018737 비연고 지방공기업에서 연고지 공무원으로 튀어야하나 [1] ㅇㅇ(106.101) 24.12.09 105 0
2018736 6년차 개발자 입사 당시 스펙 알려줌ㅋㅋㅋ [6] ㅇㅇ(106.101) 24.12.09 512 1
2018735 그러면 적당한 중소 들어가면 공무원 7급은 이기는거? [1] 취갤러(211.234) 24.12.09 183 0
2018734 금요일 1차(실무) 면접이면 보통 발표 언제 남? tpptp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62 0
2018732 개발자 현실 글 적었던 사람이다 [8] 취갤러(106.101) 24.12.09 425 0
2018731 우리회사 큰일났다... 비상경영 들어갔다...TXT [1] 대기업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88 0
2018730 공부는 유전자가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가 아니다. [3] 취갤러(211.234) 24.12.09 171 1
2018729 워크넷에 올라오는곳이 ㄹㅇ 좆소임? [3] 취갤러(39.7) 24.12.09 253 0
2018728 이제 대기업 정년보장, 워라밸 이런 소리 쏙 들어가겠네 [3] 취갤러(211.182) 24.12.09 211 0
2018727 애들이 눈이높아서 ㅉㅉ 중소기업을 가라 취갤러(211.36) 24.12.09 108 1
2018726 근데 좆견도 초봉 4000인데 취갤러(59.24) 24.12.09 200 0
2018724 면접때 마지막으로 할말 안물어보는건 [2] 취갤러(211.229) 24.12.09 212 0
2018723 자동화 설계회사 면접봤는데.. 고민이다 [2] ㅁㅎㅅ(39.7) 24.12.09 220 0
2018722 분위기는 좋았는데 질문 많이 안받았으면 별로 안좋은 상황임? [6] 취갤러(1.102) 24.12.09 123 0
2018721 요즘은 중소가 9급보다 낫지? [3] 취갤러(211.234) 24.12.09 200 0
2018720 정년없는 직업이 치트키임? [1] 취갤러(39.7) 24.12.09 136 0
2018719 지능 약간 떨어진다싶은 애들은 공기업 말고 취갤러(211.234) 24.12.09 216 0
2018718 공시 때려치고 아버지 전기 기술 물려받을까 생각중 취갤러(221.142) 24.12.09 130 0
2018717 환경쪽으로 전공바꾸는거 어캐생각하냐 ㅇㅇ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86 0
2018716 너네는 환치기 <- 이게 뭔지 솔직히 아냐? [2] ㅇㅇ(117.111) 24.12.09 117 0
2018715 우대조건에 컴퓨터 활용 우수자가 뭘 뜻하는거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57 0
2018714 ㅅㅂ 본인 하루하고 추노함 ㅋㅋㅋ 취갤러(223.38) 24.12.09 140 0
2018713 우결 최고의 커플은? 취갤러(223.39) 24.12.09 79 0
2018710 울집 댕댕이 어때보임? [2] 매쿠이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08 0
2018707 너말고 할사람 많아 이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86 0
2018705 공무원 무시하는 애들은 봐라 [2] 취갤러(211.235) 24.12.09 282 2
2018704 청년인턴 이거 다 붙여주는거임?? [7] ㅇㅇ(58.230) 24.12.09 363 0
2018702 요들이나 부를란다 ㅇㅇ(211.228) 24.12.09 67 0
2018698 아니시발ㅋ 진짜 좆소다녀보고 난못버티겟음 [1] ㅇㅇ(121.169) 24.12.09 194 0
2018695 아니 ㅋㅋ 면접대충봐라 어차피 전구다마일뿐이야 ㅇㅇ(121.169) 24.12.09 126 1
2018694 개발자는 그냥 사기임ㅋㅋㅋ [1] ㅇㅇ(118.235) 24.12.09 315 4
2018693 외노자들은 그닥 도망안가지 않는가? [2] ㅇㅇ(106.102) 24.12.09 129 0
2018690 면접떨어지면 그냥 체념하게됨 ㅇㅇ(121.169) 24.12.09 110 1
2018688 면접 결과 물어보는거 어떠냐 [3] ㅇㅇ(221.142) 24.12.09 260 0
2018687 입시 상위 10퍼, 전자컴공 중 선택해서 가면 된다 ㅇㅇ(222.99) 24.12.09 105 0
2018686 개좆소한번가보면 생산직이 오히려나음 ㅇㅇ(121.169) 24.12.09 128 0
2018685 잡플 2점대<<가면 좆됨?? [4] 유동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93 0
2018684 뭔 잡플1점대연락오냐 ㅇㅇ(121.169) 24.12.09 107 0
2018683 12월~3월까지 살기에 최고인 외국도시들은 어디라고 생각함? [1] ㅇㅇ(106.102) 24.12.09 77 0
2018680 의대가는 것 vs 유명 연예인 되는 것 [10] 취갤러(110.12) 24.12.09 128 1
2018679 직업군인 < 할수잇음해야지 [2] 이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29 1
2018678 좆소는 사람새끼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님. [1] 롤갤러(115.40) 24.12.09 190 2
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공연 요청 감사…왜 전설인지 보여줄 것” 디시트렌드 01.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