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다 급여는 똑같음 초봉3500

1번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 버스타면 15분정도
야근 아예 없는수준인 웬만하면 다 칼퇴근
탄력근무제로 목요일까진 7시까지 일하고 금욜은 1시퇴근
개발관련 교육 많이지원. 인강, 세미나, 기술교육도 보냄
파견x 내근직
개발에 대해 많이 배울수 있을거같음
회사 재정 안정적임 사람이 적은거치고 영업이익이 엄청많이남음
딱 하나 단점이라면 사원수가 20명정도밖에안댐

2번 본사는 집에서 차타고 20분 대중교통이용시 30분가량 소요
공공사업위주라 프로젝트마다 다르긴한데 야근이 꽤 있는거같음
잡플레닛 리뷰보면 주 80~90시간 일했다는 댓글도 보임
공공사업 위주라 SI임 파견직이고 지방으로 가게되는 경우도 간혹있다고함 파견이라 근무지가 프로젝트마다 바뀜
문서작업량이 많아 개발실력을 늘리기엔 좋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임
대부분 찍어내기식 반복작업이고 제안서만쓰거나 문서만 쓰다가 개발 못하는경우도 있다고함
개발 실력을 늘리기엔 적합하지 않다고함 뇌빼고 다니기 좋다는 댓글많음
장점은 그래도 코스닥 상장사에 직원이 300명정도 되는 기업임

신입개발자면 어디가 좋을가

회사 복지나 워라벨이나 성장가능성이나 집에서 거리나 1번이 압도적인데 계속 회사 규모때문에 고민하게됨

일많고 힘들고 개발실력안늘수 있어도 그래도 큰회사를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워라벨좋고 집에서 가까운곳 가는게좋을지
급여도 똑같아서 더 고민되는거같음

1번이나 2번이나 규모는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데도 영업이익은 비슷함
1번이 보너스도 더 많이 나오는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