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나를 포장잘하는거라고 하는데 사실 이게 변별력때매 어거지로 키우는거라 운빨도 크게작용함
누가 더 약간의과장 거짓말을잘하고 연기를잘하는지

면접관성향따라 또 갈림 정해진답이없음 그과정에서 취준생은

현타ㅈㄴ옴... 그래서 그냥 어릴때 자기객관화하고 일찍 적당히경쟁해서 들어간애들이 오히려 더 방향설정 잘한걸수도
있겠다는생각듬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이게맞다
면접팁같은건 엄청 많은데 사실 경쟁 더 몰리고  티오박살나면
그런거 의미없어짐  왜냐 자리는한정되있으니 기준이 계속 변하거든...     노력해서 경쟁에서 이기라는말은 개같은 가스라이팅이자 허상임 정말 본인이 노력해서 노력의결실을 맺고  보상받고 싶다면..  노력해서 패자부활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시시스템을 만들어주셈 노력의실패를 하나의과정으로 봐야

포기도 안하는데  시스템자체가 딱 주입식길로 정해져있으면
수포자가 다수 양산될수밖에 없음 내가 볼땐 진짜 잘난놈들은
경쟁시스템에서 시키는대로 사는애들이 아니라 그시스템의
허점을 잘 파고드는 노력을 한 애들이 승자임
하물며 롤도 시즌초기화되면 챌린저도 티어초기화되서
다시 시작할수있는데  조선은 그게 불가능함 롤로 비유하면
롤도 연패 연승구간이있다보니 판수가 늘어나도록 유도하는
알고리즘이 존재함 그래서 중독성이 생기니 유저입장에선
상당히피곤하고  그시스템에 이용당하게됨

사회도 비슷함 1차관문 2차관문 3차관문
1차통과하니 어?될꺼같네ㅎ 2차관문 하...
3차관문 ㅂㅅㅂㅅ

이런게 반복되면 멘탈나가는거지  

한줄요약 인생은 파도타기와 같다  날씨좋을때 배타라

기후 나쁠때 배타면 인생 좆같음  웃긴게 인간의본성이 실패하면 아 더 열심히할껄 이러고 입사해도 또 직장스트레스받으면
아..괜히왔다이럼  시키는대로만 살면 인생이힘들어짐
힘들게 들어갔는데 안맞아서  퇴사 갈기다가 꼬이는케이스도
은근 많음  (이때가 제일 현타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