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대학 직업 잘자리잡는경우도

생각보다 많음ㅋㅋ  예전에 어떤 교수님이  대학잘나오면
뭐하냐 사람 인성이 먼저되야지 이러셨는데  물론 거기서 극복하는 피해자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가치관 성향 느끼는거 천차만별이라  대충 내생각엔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가해자가 잘나든못나든간에 피해자쪽은 우울증을 앓다가

좋은애들만나면서 극복하는 케이스도 일부있지만  정신과

우울증앓다가 뒤늦게 정신차릴때 진로방향 조지고 나이만

먹은경우가 많음 아니면  좀 안풀리거나 ㅇㅇ

지인중에 학창시절 외모로 왕따당한친구 있었는데 꿈이 국회의원인데  그런트라우마때문에 인간관계 적응 어려워서 꿈이

국회의원에서 좀 사람상대 잘안하는직업으로 변경된애있었음
그거보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한사람의인생이  환경이 이런

꿈의그릇의 크게. 영향을 주는구나 라는사실을 깨달음

참고로 가난한친구였음  그래서 단순히 그친구가 잘풀렸냐
안풀렸냐로 인생을 열심히살았다 안살았다 라고 판단이
불가능함    진짜 안타까운집안이 유전자몰빵으로 외모
사회성 그런거싹다 받은자식들임 친누나나 친형은 좋은
유전자 다몰빵됐는데 동생은ㅎㅌㅊ유전자받아서
왕따당하고   얼마나 괴롭겠음 결혼은 신중해야된다 생각함
솔직히 난 그시절에 외모왕따안당해봐서 있는지도 몰랐는데

애한테 애기듣고 나서 확실히알았음   겉으로는 내색안해서

암묵적으로 따 시킨다는걸  학창시절 모범생이였는데

친누나는 고대가고. 이친구는 입시 ㅈ망함  확실히 꿈의 그릇이 작아지니까 입시욕심도 없어지고 그냥 사람자체가 바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