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동안 기능반 했음
지방대회 금2개 전국우수1개 가공직종
전기,기계관련 기능사 2개

이번년에 졸업후 중소 3월-9월 7개월 경력있음
잔업50,60시간 씩 해서 현타와서 추석전에 때려침

좇소,3일- 직원 수 사장,나 까지 5명 사장은 비엠 사모는 벤츠
걍 런침

주야2교대,10일- 안해본  교대고 할만 할 줄 알아서 였나 씨발
야간 3일차 때 ㅈ같아서 담날 작업반장한테 그만다닌 다고 함


모트일용직- 하루 다니고 노가다 경험 해서 다신 안갈듯



지금 폴리 수시2차 면접 있고

군대는 3급 통풍있는데 4급 재검 받아서 공익 갈 생각

진짜 지금 뭘 해야될지 ㄹㅇ 모르겠음

내가 졸업하고 7개월 동안 어떻게 중소를 다녔나 모를 정도로

일을 존나 하기 싫고 무서움

젗만한 기능대회가 차라리 없었으면 뭐라도 했을텐데

자꾸 저거를 이용해서 좋은 곳 갈려는게 나 스스로 병신 같다 느껴짐


모트 일용직 나간거 엄마는 자세히 몰라서

내일은 안나간다 하니

왜 일을 씨발 그따구로 하냐 ㄹㅇ 토씨 안틀리게 말함

걍 개줫같음 당장 차 끌고 나가서 어디 처 박아ㅅ

뒤지고 싶다고 어제 부터 하는거 같다

사람인 뒤지면서 병특 찾고 있는데

군대 현역으로 가서 내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머리 아프고 힘들다

그냥 다 포기하고 먼저 간 아빠 따라고 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