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는 눈으로 보고 푸는 거니까 단어 뜻 외워두면 어느 정도 맞히는 데 엘씨는 귀로만 듣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못 알아듣고 넘어가는 문제들이 많아요 쉐도잉하기는 원어민 발음이 너무 빠르고 딕테이션 하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생속도를 0.5배로 해서 쉐도잉이랑 딕테이션을 하는 데 실전에서는 재생속도가 1배니 실전에서는 어떻게 적응하나 걱정이네요.

파트1부터 파트4까지 제대로 알아듣는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토익은 공부안하고 다른 것을 공부하게 되네요. 토익은 소기업에서도 800이상 점수가 있어야 한다는데 참 걱정입니다.

한국기업들은 다른 자격증은 뒤로 하고 어학점수가 제일 기본이라고 해서 어학부터 하는 데 제일 낫다는 데 웃긴 것은 현장업무에서 영어쓰는 일이 거의 드물다면서 영어는 채팅으로 자기가 아는 쉬운 단어만 골라써서 얘기하면 되지 토익에 자주 나오는 어휘를 전부 알 필요는 없다고 했거든요 이게 한국교육 취업형식의 문제점중 하나 같음

기껏 노랭이 존나 외워서 900넘었는데 실제업무에서는 90%이상 쓰질 않고 이딴 것을 왜 필수자격증으로 정해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실제 토익 960있는 친구가 무역회사 갔더니 영어는 업무에 자주 쓰는 실무어휘만 알면 되지 노랭이 교제에 있는 단어를 굳이 다 알 필요가 없더라 얘기했어요.

노랭이 1달코스반 이런 것두 있는 데 수강료 몇 십만원 내고 강의들을 필요가 없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