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커뮤니티특성상 다양한 애들이 오긴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유트브나 커뮤니티는  거기 관심있는애들+알고리즘에 맞춰서 가는경우가 대부분임

본론부터말하면 잘사는사람이나 인생힘든사람이나 어디든
악플은 있음 근데  선플 악플 빈도가 둘다 다른이유가
내생각엔

일반적으로 볼때. 댓글은 여론분위기 따라 흘러가는거같음
예를 들어 10개중 8개가 악플이면 악플 남기기 쉬움
근데 반대로 선플이8개면 악플2개 남기기 쉬울까?
딱 봐도 몰매맞을게 뻔한데 그런 리스크 지고 싶지 않은거임

사람자체 본성이 그래 그럼 결과적으로 따듯한 여론이면

선플이 많이보이고  차가운 여론이면  악플이 대다수겠지

그런사람들만 다니까 그리 보이는 착시현상이랄까

다른 예시를 들어줄게

부자. 브이로그에 악플이 있어도   인구 대다수는
서민이기 때문에  악플이 있어도 좀 약하게 주의주고

끝나는경우가 많음

반면 흙수저 브이로그엔 악플이 있으면 대다수한테 욕먹기
쉬움  왜냐면 일단 전체적으로 볼때 부자보다 서민이나 흙수저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거기 동질감느끼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비율이 더 높아보일수밖에 없음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닌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퍼즐이
어느정도 맞춰짐   만약 전부다 흙수저였으면 서로 악플달일도

없겠지ㅇㅇ.. . 또 부자들이 즐기는. 명품취미 이런곳에

악플이 많아보이는것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맥락임...
같은 부자면 악플을 쓰겠음. 절대다수는 서민이니까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