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면접장에서 부터 그냥 개떨리고 회피하고 싶어짐


진짜 공통질문만 받음 추가적인 질문 없음
내가 한 대답을 듣고 다시 면접관이 똑같은걸 재차 질문함
질문에 답하면서 말은 하는데 내가 무슨 질문 받았는지 생각이 안남
부정적인 질문이 한번이 아니라 꼬리질문으로 들어옴
( 이직사유가 뭐냐?-> 야근 많은데 우리? , 타지역 가면 적응하겠냐?)
면접관이 이미 다른 지원자 한테 관심있어 하는게 느껴짐
면접장 나오면서 부터 “ 아씨.. 이거 뭔가 조진거 같은데? “ 느낌

합)
떨리긴 하나 뭔가 모를 자신감이 생김
공통질문 중 나한테 따로 질문이 들어옴
( 이런경우 어떡할꺼냐?, 우리회사 이런데 괜찮냐? )
연습이나 대비했던 질문을 받고 이에 자신감 있게 대답함
부정적인 질문을 받음 [ 불합일때랑 미묘하게 다름 ]
( 이직사유가 뭐냐? , 이 회사는 왜 그만둔거냐 ? )
내가 면접관 질문의 요지를 파악이 되서 뭘 어필해야할지 감이 옴
타 지원자 보다 답변을 잘 했다는게 스스로 느껴짐
면접장 나오면서 부터 ” 아 잘하면 붙겠는데? “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