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야 세계적인현상이라지만 oecd선진국기준

통계보면 한국이돈이1순위고 행복도도 제일낮음
입금체불규모도 노동자수 일자리 감안해도 일본보다 100배이상 높다는 자료도 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입금격차가

타 외국에비해 상당히 높음
이런 퍼즐이 맞춰지면서 왜 비교를 많이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지.   한국인들의 노력만능주의나  사교육이나

과열된 이유를 이제 조금 알꺼같기도 하다
사회구조를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절망하거나

과거의 내 노력이 부족했다고 스스로를 탓한다

물론 평범히살아도 인생이 망한건 아님  전국민 대다수가 비슷한삶을 사는데..  상대적으로 보면
다만 내수시장이 안좋으니까 기업이 성장을 못하면서 더 나은 미래가 안보이니 출산도 잘안하게 된거지
일부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경쟁이 높으면 무조건 보상이

비례하는줄암 자본주의는  분야마다  수요와 공급의시스템으로 순환되고  양질의일자리가 소수면 결국 스펙이상향평준화되고

밀리고 밀려서 다 내려오게됨 그럼 또 거기서 구조적으로

패배한 사람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절망하는거지
결국 이지옥같은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근본적인원인은

사회적문제라고 할수있음   그나마 도입된게 능력주의를

위한  경쟁인데    한국은 사실 그누구보다 능력주의를

지향하면서 능력주의를 부정하는 모순적인 나라임
능력주의가 진짜좋으면 외국처럼 고용유연화를 했겠지만

그렇게 하지않았음   그러니  취업도 힘들고 쉬는청년들이 늘어나는거지  지금은 스펙싸움이 아니라 자기객관화잘한 애들이
살아남는 구조임 스펙싸움도 물론 경쟁은 맞지만 그게 근.본있는 경쟁은 아니라고 생각함  

특히 한국인들이 노력이라는말을 강조하고 이단어를 되게
좋아함  산업이 다양화되고 새부가가치가 창출되야 효율이
올라가는데  생산성없는 노력만을 강조하니까 거기서
멈추는거지 이미 한국총리도 현재 한국은 지나친 사교육

경쟁 과열현상이다 라고 심각성을 언급했음  사람들이

비교하고 자랑하는건 이런 사회적현상때문이 크다고봄

옛날과 달리 정이 없어진 사회가 된거지

까놓고 말하면 경쟁은 발전을 위해. 필요한데 경쟁은
적당해야 가장 이상적임 그게 지나치게 과열되면 사회가
불건강해지는거고   인구너무몰려서 어디 수도권취업
제한시킨다는말 듣고  이제 취업은 운빨이크다는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