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공무원도 보고 전업투자로 성공한애들도 보고 다보고 느낀점은

취갤러(118.128) 2024.11.02 22:03:45

조회 134 추천 1 댓글 0

각자만의 특기가 없으면 인생망조들었다는거임

나는 뭐 대단한 ㅅㅋ 아님 , 도배/페인트 기술 이제 6년차인 30대 초반임

그냥 , 현실적으로 난 빡대가리는것을 자각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 하고 생각해보니 레고조립하고 뭘꾸미는걸 잘하는거같아서

인테리어 시공으로 들이박았음...

솔직히 너무힘들었음 , 초창기때는 공무원 붙은 친구 보고 아, 째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데 출입국관리자직이라

3일연휴 내고 쉬고 화이트칼라에

또 한 친구는 코인21년도에 재대로 랠리 먹어서 전업으로 성공해버렸고 지금은 잘지내고있겠지

이미 딴세계간 놈이라

기타등등 부러운것도 많고 비교하는것도 많고 재면잴수록 끝도없드라

그런데 난 건강만 조심하면 문제없을꺼같아서.. 오랜만에 20대때 생각나서 와봤는데 힘내라

나도 진짜 엠창같았어 인생

쩌기 전업하는 애는 피시방에서 오버워치 석양이진다 ㅇㅈㄹ하고 새피하고

근데, 다 먹고살드라

아르바이트를 하든 , 뭘하든 장기적인 목표가있으면 성공할거임

무지성으로 계획없이 아.. 뭐살까

아... 걍 안해 이일 이러지말고 천천히 뭔가해보삼

건승해라 애들아 난 도배나 할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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