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ㅈ소 경력 2년, 신입으로 중견 감

세 회사 다 잡플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좋다곤하지만 경영진 욕은 다 있음

1. 자차로 20분 거리(무기계약직)

연봉: 면접 전이라 확실한건 X. 동종업계 친구 말 들어보면 3천 초반

식비: 만원제공

특징: 은행 IT 계열사

하는 일은 ㅈ도 없음, 물경력이라 잦은 이직으로 채용도 잦은 편

출퇴근: 주(9-6), 야(6-9), 비,휴

2. 자차로 25분 거리(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연봉: 계약 연봉 3700, 성과금 200퍼, 명절에 20정도 추가로 주나봄

식비: 중식제공인데 맛 없어서 보통 사먹는 듯

특징: 항만 근무라 더울 때, 추울 때 좀 빡세긴 할듯

대기업 계열사, 코스피 상장

퇴직 후 구직이라 인수인계 없이 혼자 배워야 함

출퇴근: 8:30 - 5:30, 일 몰리는 날엔 야근이 좀 있는듯

3. 자차로 45분 거리(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연봉: 계약연봉 5000, 주말 출근같은거 없으면 추가로 더 주진 않음

식비: 중석식 제공, 입사후 1년간 원룸 제공

특징: 동종업계 1위라는데 난 첨 들어봄, 코스닥 상장사

ㄹㅇ 촌구석이라 돈 모으긴 좋다고 함

출퇴근: 주 3일은 9시간, 2일은 8시간 반으로 주 44시간 근무임, 8시 출근

이게 제일 씨발임

님들이라면 ㅇ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