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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툴 기원을 알아보자
[시리즈] 멀티툴 이야기 · 거버 멀티툴 역사, 내가 궁금해서 써보는 이야기(수정,내용추가) · 수정) 알바삭제 재재재재재업 레더맨 멀티툴의 역사 삭제하지 말아라 · 2부 레더맨을 위협하는 저가 시장의 부상과 시장 변화 ·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오늘 주제는 멀티툴의 기원을 알아보는거임빅토리 녹스, 레더맨, 거버처럼 철붕이들이 잘 알고 있는 멀티툴의 대명사인 회사들이 멀티툴의 원조일까? 답은, 당연하게도
아님 멀티툴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오랜역사를
가짐이라 말하면 분명 구라 ㄴ 멀티툴이 인류랑 함께했다니 정도껏 구라를
쳐 라고말할 철붕이가 있을수 있으므로보여드림 세계 최초의 멀티툴 (bc 700000-650000)의 구석기 시대찌르고, 자르고, 긁고
벌목도 할 수 있는 다용도 멀티툴임심지어 사용 흔적이 안 보이는 유물도 많다고하고이런것들은 실사가 아닌 과시 목적이라는 가설까지 있다.이거 완전 멀티툴 이잖아!!! 청동기시대 소켓형 도끼(BC
3300-1200)중동과 유럽 전역에서 발견됨목적(사냥,전투,벌목, 땅파기)에 맞게 교체하거나날수명 다하면 교체함유틸리티 칼의 고대 기원임 이건 독일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도끼들그 외에도 청동기 시대에 제작된 접이식 칼 유물이 있다청동기 시절 접이식 칼 유물로마시대 폴딩나이프 (이때는 철기시대)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조상님들은 휴대성을 원했는지 각종 접이식 칼을 만들었음A: 기원전 600-500경 폴딩나이프.B: 바이킹의
접이식 칼C: 1600년경 제작된 유럽제 칼D: 1650년부터 1700년까지 제작된 “PENNY KNIFE”, 이게 무슨 멀티툴이냐 그냥 칼이고 도구지 않냐 고 말하는철붕이가 나올거 같은데 맞음 그냥 접이식칼이고
도구임 그렇다면 여러 기능이 담긴 멀티툴은 언제 등장한걸까?? 로마시대임
(AD300)칼, 숟가락, 포크, 이쑤시개, 송곳, 뒤집개 기능포함케임브리지 박물관 소장품 크기 8.7cm x 15cm 젠장... 또
당신들입니까... 로마인 도대체 없는게 뭡니까...칼은 철로 만들어져 형체만 있지만 나머진 잘 보존됨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군인이나 여행자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무려 은으로 만든 다기능 멀티툴칼은 철로 만들어져 형체만 있지만 나머진 잘 보존됨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군인이나 여행자가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로마 멀티툴이 특이한거고 보통 멀티툴은 나이프에 도구를 추가하는 형태였음위에 바이킹 유틸리티 나이프처럼 접이식 칼에 송곳이나 여분의 칼날을 추가하는 형태의 도구들은 이전부터 많이 있었고중세시대 접이식 칼 유물중세시대 > 르네상스시대 를 거쳐가면서 다양한 모양이 등장함하지만 여전히 이런 공구들은 수작업에다 오랜시간이 걸려 제작되어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기에 접근성이 좋지 않았고 사치품의 성격이 강함 그러던중 변화가 시작된건 지구 대격변 이벤트인18세기 중반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 시기를 기점으로 정밀가공과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격은 저렴해지고 점차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게 됨이때 등장한 것이 항해하는 선원들과 모험가를 위해 개발된
선원용 나이프(sailor’s
knife)임 특징은 묶인 줄이나 매듭을 풀수있게 뾰족한 스파이크가 장비된 접이식칼임이외에도 도끼에 플라이어와 드라이버를 섞은제품 망치에 섞은제품 등등플라이어에 여러기능을 추가하거나 와이어 커터에 여러 도구를 결합한 제품 등등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함지금이야 사람들에게 나이프형 멀티툴하면 빅토리녹스지만 그 이전에는 독일의 졸링겐 지역의 공방이 이런 멀티툴의 선두주자 였고 영국의 쉐필드지역의 언더우드, 조셉&로져도 당시 유명한 브랜드
(지금도 졸링겐에선 칼의도시로 불리며 다양한 칼이 제작됨) 졸링겐에서 만들어진 19세기 멀티툴 빅토리녹스와 유사함졸링겐에서 뉴욕에 있는 가게에 선물하기위해 제작한 100개의 칼날이 있는 멀티툴영국 만국박람회
(1851)에 출품된 75개 칼날의 멀티툴Joshep Rodgers & sons 제작
이외에도 군인들을 위해 제작된 총기손질용 멀티툴도 등장함드라이버와 스크래이퍼가 혼합된 멀티툴 (위)머스켓 총열 분해를 위한 드라이버와 렌치가 부착된 멀티툴 (아래)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다 20세기에 와이어 커터에 칼과 다른 도구들을 혼합한 제품이 탄생함 Barnett plier knife (1910)Joshep Rodgers & sons military multitool (1912)이렇게 다양한 멀티툴이 등장하였고 안타깝게도 보불전쟁, 미국 남북전쟁,
1,2차 세계대전등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멀티툴은 계속해서 발전하며 정교하게 모습을 변신해 나갔고 군인 및 야외활동이 잦은 직업에서 없으면 아쉬운 필수템이 됨일단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고 오늘은 간략하게 멀티툴의 기원에 대해 알아봄 원래는 빅토리녹스 내용도 추가할려 했는데너무 내용이 방대하기에 지루해질거 같아서 안썼음철붕이 여러분들이 후속편을 원하신다면 따로 쓸지도?
그럼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 마칠게 즐거운 명절보내 다들~
작성자 : moon810고정닉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
- 관련게시물 : 법원, 윤카 구속 기간 연장 신청 재차 불허 ㄷㄷㄷㄷㄷㄷㄷhttps://naver.me/5k7HEpCo [단독] 심우정 총장,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사건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다.naver.me - dc official App- [단독] 심우정 총장,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사건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열린다. 윤 대통령 1차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사건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윤 대통령 구속 기한을 27일까지로 보고 있다. 27일까지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하거나 석방해야 한다. 검찰은 구속기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해 늦어도 26일 중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심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제시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수사팀 의견과 전국 검사장 의견을 종합해 윤 대통령 기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윤 대통령 사건 수사기록을 송부받은 후 법원에 구속영장 기한 연장 신청을 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4일 윤 대통령 구속 기한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공수처법 취지상 공수처가 수사해 검찰로 넘긴 사건에 대해 검찰이 구속 수사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할 근거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을 불허한 뒤 4시간여 만인 지난 25일 새벽 2시쯤 곧바로 구속 연장을 재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같은 날 오후 첫번째 신청 때와 같은 이유로 연장을 불허했다. 검찰은 결국 윤 대통령을 조사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윤 대통령이 공수처 조사에 불응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실질적 조사는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검사장 회의 등을 토대로 검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 후 기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일단 윤 대통령을 석방한 뒤 윤 대통령 측과 구체적인 조사 방식과 일정 등을 조율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윤 대통령을 석방할 경우 검찰을 향한 비판 여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법원에서 구속 기한 연장을 불허하면서 공수처가 수사한 사건을 검찰이 추가 수사하는 것에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만큼 석방 후 추가 수사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질 수도 있다. 법원은 구속 연장을 불허하면서도 공수처나 검찰의 내란죄 수사권 부분을 지적하지는 않았다. 윤 대통령을 석방하지 않고 추가 조사 없이 구속 기소할 경우 검찰은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전직 군·경 지휘부를 상대로 진행했던 수사 결과를 토대로 공소유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법원이 구속 기한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윤 대통령 공소장도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4020?sid=102 [단독] 심우정 총장,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사건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다.n.news.naver.com- 검찰, 이르면 오늘 尹대통령 구속기소…현직 최초 '피고인' 전환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44026?sid=100 검찰, 이르면 오늘 尹대통령 구속기소…현직 최초 '피고인' 전환법원으로부터 2차례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연장 신청이 불허된 검찰이 이르면 26일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할 전망이다. 검찰이 구속기소 할 경우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되는 불명예n.news.naver.com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르면 이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추가조사 없이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법원이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 허가 신청을 모두 불허하면서 윤 대통령의 1차 구속시한이 곧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지난 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이튿날인 24일 오후 10시께 공수처가 공소제기를 요구한 사건에 대해 검찰엔 '보완수사권'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불허 결정을 내렸다.검찰은 불허 결정 4시간 만인 25일 오전 2시께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재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비슷한 취지로 또다시 불허했다.공수처법상 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는 검찰청 소속 검사의 보완수사권 유무나 범위에 관해 명시적인 규정 등이 없는 만큼 이 사건에서도 "공소제기 여부를 판단하는 검찰청 검사가 수사를 계속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법원의 구속연장 불허로 1차 구속시한 내에 검찰이 기소하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은 시한 만료 즉시 석방된다. 검찰 내부에선 지난 15일 체포된 윤 대통령의 1차 구속시한을 27일로 보고 있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해 이날 구속기소 할 것으로 점쳐진다.검찰은 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법원의 구속연장 불허 결정 가능성에 대비해 윤 대통령 공소장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에선 윤 대통령에 대한 추가 조사를 하지 않아도 검찰이 지금까지 확보한 관련자 진술과 증거만으로도 기소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실제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내란 혐의 피의자들의 공소장엔 비상계엄 전후 윤 대통령의 지시 내용이 상당 부분 담겨 있다.다만 검찰이 그간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해 왔던 만큼 예상과 달리 공소 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시한 만료에 맞춰 윤 대통령을 일단 석방하고 항후 기소하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검찰이 구속기소 할 경우 윤 대통령의 구속상태는 당분간 유지된다. 구속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는 기소 시점부터 구속기간이 새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형사소송법상 구속된 피의자가 재판에 남겨지면 2개월 더 구속이 유지되고, 2개월씩 2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재판에 넘겨질 경우 윤 대통령의 신분은 피의자에서 피고인으로 전환된다. '피고인 신분'이 된 첫 현직 대통령이라는 또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최초' 기록을 갖게 되는 셈이다.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로 내란 혐의 수사를 받아 왔다. 현직 대통령은 내란·외환 이외의 죄로는 기소가 불가능하다.윤 대통령이 기소되면 12·3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내란 수사가 사실상 일단락될 전망이다. 기소 이후엔 추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이뤄지기 힘든 데다 압수수색을 통해 증거를 취득하더라도 구체적이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윤 대통령 측이 수사에 응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재판에선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함께 공수처 수사의 적법성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는 수사가 가능한 '대통령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직접 관련된 범죄로 내란죄 수사를 진행해 왔다. 윤 대통령 측은 이를 '불법 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검찰이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할 경우 윤 대통령 측과 여당인 국민의힘은 강력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 측은 전날 법원이 재차 검찰의 구속연장 신청을 불허하자 "당연한 결정"이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역시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적법 절차에 따라 불구속 상태에서 적법한 수사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각에선 윤 대통령 측이 검찰의 구속기소 후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지난 19일 서부지방법원이 '증거인멸 우려'를 들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만큼 재판부가 보석 청구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속보] 검찰 기소 공소장 미리 준비해 놨다미리 준비 ㅋㅋㅋㅋㅋ
작성자 : 이별의순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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