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거나 열악한 일자리를 가지면 무조건 개인의문제냐
라고 하니 그렇지않습니다 경기가 안좋다거나 그나라의 산업구조영향 개인의 적성 환경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합니다
라고함ㅇㅇ

능력있다는기준이 뭘까  과연 어디서 그랬는데 어떤 사람이 능력있어도 회사가 발전가능성없으면 그회사는 망하고 능력자는

다른곳을 가겠지? 근데 이걸 사회적 관점으로 보면 이런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양질의 일자리에 죄다몰리게됨
그러면 경쟁이 과열되니까 당연히 구조적으로 누군가는
붙고 누군가는 떨어짐 예를들어 자리가 하나밖에 없으면
개인이 아무리해도 상대평가때매 구조적으로 누군가는 패배하는 시스템임   재능은 뭐 소수만 해당된다고 하는데 이러면
사실상 재능있고  경제적환경여건이 좀더 좋을수록 유리함

내가 생각하는 재능은
1타고난 능력치
2흥미 적성

대충 이리생각됨 따라서 2번에 경우를 생각하면 노력이 재능이라는말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됨

젊을때 방황해서 진로 꼬이거나 아무것도 안한 사람도  많은데
애네들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짐 누군가는 너 왜 생각없이
인생을 낭비했냐 라고 할지몰라도  반대로  생각하면
그냥 자기적성 못찾아서 흥미가 없으니까 목적목표 동기부여도
없어서 제대로 하지 않은거뿐임  남들이 시키는대로 사는 애들은 이해못할수도있지만 => 그저 개인의성향 가치관차이일뿐

실업계 특성화고 나온학생중에 공부한다하고 계속 안했다는데
그렇게 시간을 많이보내고 문득 든 생각이 난 왜 공부를 하는거지 ..내가 좋아하는일은 뭐지?라고 곰곰히 생각하고 한의대를
목표로 확실히정하니  몇년 고생끝에 결국 갔다고함

30대에 갔는데  주변반응은 사바사 였다는데 누구는 시간낭비했다하고 누구는 고생했다 잘됐네 라고함 참고로 해당 글쓴이주변에 수능때매 고학력 고학벌 친척들한테 조언을 듣고 부모님한테도 조언을 들었는데  차라리 편입하든 다른일을 하든
하라고  극구말렸으나 글쓴이는 내가 현재 이룬게없으니 그런반응이 나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정한일이라 해보겠다했고
결국 남들이 반대해도 글쓴이는시도후 성공함

이글을 보고 문득 든생각이 젊을때 뭔가 이루지 않았다해서
그게 문제인가? 라는생각이드네  만약 글쓴이가 학창시절
자신의꿈이 뭔지 깨달았다면 더 일찍 그루트를 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