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립대 다니는 친구들은

지방사립대 다니는 친구들은앱에서 작성

미어캣(117.111) 2024.10.20 08:43:25

조회 384 추천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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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고졸아니냐?

과거에 입결이 미어터지던 불수능시절도 아니고 그 당시에는 수시랄것도 딱히 없어서 사실상 수능 원툴이었는데

2000년대 지거국과 현재의 지거국은 하늘과 땅차이였음.

지금도 경북대 부산대 타령하는 이유도 그 시절에서는 위상이 상당했기 때문이거든.

현재는 응시인원 2/3토막 수준에 온갖 전형으로 개구멍들이 많아졌는데도 지방사립대를 갔다?

애초에 공부를 하면 안되는 친구들이 남들도 가니까 따라서 캠퍼스 체험하러 간 것 아니냐?

그냥 학점을 돈주고 사러 간 거 잖어. 그럴거면 학은제나 방통대를 가지, 굳이 지방에 방잡고 대학을 가는건지도 의문이고.

그냥 학교가지말고 현장일 하면서 경력을 쌓는게 한가지 해결책은 될 듯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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