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뭔가 천해보이거나 어떻게해서든 외국인이 대신 할 수 있을거라 판단 되는 부서는  인건비 절약으로 회사 수익성 높이려는 사무직 십새기들 머릿속에는
"자회사 설립" (좀 ㅂㅅ같은 부서 직영부서를 여기로 보냄)



반발이 심해진 노조는 쇼를 강행(사실 사측이랑 같은 편이고, 왜이리 쉽게 사측편 수용해주냐고 하면 니들이 노동조합비 안내고 활동도 안하는디 어케 막음? ㅇㅈㄹ 하면서 걍 니들이 활동안해줘서 진거다 주장)
어쩔 수 없이 희망퇴직을 받아드리거나 자회사로 전출 감
자회사 오니 웬거? 임금도 줄고 복지혜택도 자회사 수준으로 떡락 업무는 그대로 똑같이 함 여기서 헬 부서는 불만이 가득
채용공고에 "자회사, 계약직 채용 1년" 이라면서 채용공고 올라오기 시작(원로직영멤버 불만 감소 및 피라미드식 구조 말단 노예 모집, 대개 얘내들은 헬부서 팔려감)
1년 계약직 사원 입사(보통 머릿속 꽃밭임 경력쌓고 자회사 건너뛰고 직영갈 생각에 싱글벙글, 현실은 기업에서 먹다가 버릴 예정)
이 과정을 여러번 거치니까 어디 취업사이트 리뷰에 소문이 퍼짐
자회사를 총괄하는 사무직 어디어디 인사팀 새기 또 대가리 굴림
회사 근처 아웃소싱 알아보고 계약 체결
어디 좀 모자라거나 편돌이는 싫고 사회경험 전무한 애들이 아웃소싱을 통해서 자회사에 업무 개시(여기서 부터 제대로 아웃소싱이 헬부서자리 정착 잘되면 아웃소싱 회사는 개이득임 ㅇㅇ 고정계약이 되는거임 자회사 새끼들도 싱글벙글 개 저렴한 노예 겟또다제)
이새기들 나태해져서 도망가도 안가네?
채용공고에 "(자회사),아웃소싱_정규직 전환형" 모집공고 올라오기 시작 단, 2년 약직 후 평가 결정으로 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원청이 또 인건비 아끼려고 하믄 걍 집에 보내야하고 아웃소싱 업체 입장에서는 짬밥 많은 소싱이 정직 솔직히 좀 꺼려짐 노예 새끼가 나이는 먹고 가치는 떨어지고 일도 게으러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웬거? 임금 상승 주장 막기 위함임 그래서 개체 수는 매우 적음
이러다가 파생되어서 생긴게 아웃소싱 촉탁직제도 여기 까지온 기업이라면 이미 너희들은 걍 노예중에 십오브 개 joat 노예 상등급에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