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떤글보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든다모바일에서 작성

취갤러(210.124) 2024.10.18 21:40:53
조회 230 추천 0 댓글 1

인생은 타이밍과 방향이라는말이

1노력했다 =누군가 시키는대로의 삶을 삼  or 적성잘찾아서 노력함
2노력안했다=목표가 없고 내적성을 못찾았다


보통 학창시절 아무것도 안하다 나중에 성인되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자기적성 못찾은 애들이라고 생각됨 한국이 일단 어릴때 뭔가 꿈을 찾아줄만한 그런 기회가 많지 않고
주입식 교육을 받은것도 있는데 부모의 영향도 무시못함  나 혼자 모든걸 찾는것과 부모가 같이찾아주는건  좀 다름  

어떤사람이 본인은 학창시절 전문대 재수 편입시절에도 난 공부 안했다라고 말하던데..
이분보면서 깨달은게 학창시절 공부 망한썰 후회 하는게 아니라 내가 왜 공부해야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그런 확실한 목적과 목표가 없어서였음.. 그러니 당연히 흥미가 없어서 공부할 동기부여가 없던거지.. 뭔가 막연히 미래를 위해.하자라고만 하지 대부분은 내가 뭘위해 이걸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없이 하니까 그러다 꼬이거나 수포자가 되는 케이스가 은근 많음

결과적으로 이분은 30다되서 수나오고  한의대를 갔다지만.. 만약 이사람이 어릴때 미리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알았다면 더 일찍 자기길을 찾지 않았을까..,그런 생각이 드네
따라서 난 노력하지 않았던 어떤 상황이나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지 과거에
잠시 정체 됐다고 해서 인생패배자라는둥 그런 단어는 지양 했으면 좋겠음 ..

한국사회는 나이에대한 패널티가  예전보단 완화 된거같지만 아직은 남아있긴해서
더욱 이런 문화가 강한거같음. 그런문화는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고.. 처음부터 전부 상대평가인 대학과 특정일자리에만 몰리게 만드는 구조가 형성됨 이나라에.사회에 기여하고 실질적으로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함..  성인되서 이것저것 경험하다 본인 길찾으면 좋은데 나이문화때매 그길을 용인해주지 않음.. 그러니 공부밖에 답이없다하고

물론 공부라는게.보통은 입시 학창시절공부를 생각하지만 사실 공부가 안필요한 분야는 없음 단지.학문의.깊이 차이만 존재할뿐...  따라서 사회에선 이공부에.대한기준과 직업의.가치에 대해  잘교육시킬 필요가 있음...

사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불가피하게 가난한사람이 힘든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우리가 공부를 하는것은  나를 위한것도 있지만 사회를 발전시켜..
힘든사람들한테도 더 많은 기회를 주고  편한세상을 만들기 위함도 있음

물론 복지나 가난한사람을위한 제도가 존재는 하지만 이건 하나의.장치일뿐 완벽한건 아님..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명의 누가 빼돌리거나 수많은 변수가 존재함

부모들중에 잘못된 교육이... 경제적인건 어쩔수없더지만 애 정서가 고장났는데 성적 이외엔 관심이없어서 수포자의길로 빠지고 그대로 인생 꼬이는 애들도봄

아니면 꿈에대한 기준이 낮아져서 결국 부모말대로 아무데나 취업하더라 그곳이 사람취급 못받는 열악한곳이여도.. 괜히.환경이 중요하다하는게 아님..

어떤부모는 적성 심리검사 피부과 교육투자 다해주고.. 그리고 젊을때.좀 놀면 어때
여러가지 체험하다 끌리면 그때 노력하면되지....그런걸 바라면 어릴때 적성 찾아줄만한 기회를 만들어주던가 ..따라서 난 개인이  노력하지 않은게 나쁜게.아니라 적성못찾아서 목적 목표없이 사는게 큰 원인이라봄  하지만 이게.단순히 개인에.문제가 전부는 아니고

환경이나 사화적문제도 큼  
1교육시스템
2부모 주변환경
3경제력

재능은 공부방향 일의효율 이게 곧 재능이라 생각함 재능론 노력론 이것때매 햇갈렷는대
아무리 봐도 이게 .맞는거. 같다 ..

재능없으면 집안 경제력 교육투자 주변 공부법조언등에 영향을 받는거고  재능 있으면 그런영향 안받는거지 ..

특이하게도 시험전형 특성이 달라서 수능 죽어라 해도 안되고 공시는 잘붙는사참고 있음
공부머리 일머리.다르다 하는데  시험방식에 따른 재능도 각자 다크다고 추가해야됨
수능만으로 모든 능력평가불가능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95650 맞은편 집에 어떤 여자방임 ㅇㅇ(49.167) 24.10.23 120 1
1995649 발표날 연락안오면 불합이냐?? [1] ㅇㅇ(125.184) 24.10.23 165 1
1995647 삼성협력사 다닌다. 오지마라 [3] 취갤러(1.238) 24.10.23 446 0
1995646 본인회사 최근 신입 나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554 1
1995645 5급인데 전쟁나면 취업되냐 취갤러(121.134) 24.10.23 150 0
1995644 생리 일주일 전 or 일주일 후 기간에는 성욕 스택 Max기간인데 이때 [1] ㅇㅇ(211.36) 24.10.23 240 0
1995643 난 개발자인데도 개발자들 기죽어서 좋음 [6] 취갤러(115.143) 24.10.23 436 7
1995641 취업도 추합같은거 있음?? [1] ㅇㅇ(125.184) 24.10.23 174 0
1995638 취업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취갤러(1.234) 24.10.23 112 0
1995635 본인 광명상과 문관데 [1] 취갤러(1.227) 24.10.23 187 0
1995634 내년 취업시장 어떻게 될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544 15
1995632 어질어질 문신퍼레이드 [4] 취갤러(1.234) 24.10.23 195 1
1995631 아파트아파트아파트아파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23 133 0
1995629 경찰이 멋있고 안정적인 직업임? [2] ㅇㅇ(218.145) 24.10.23 274 1
1995627 서울시 7급 일행 vs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급 대기업 [4] ㅇㅇ(118.235) 24.10.23 328 0
1995625 너네 여자 외모만 보고 성욕이나 이런거 절대절대 판단하지마라 [1] ㅇㅇ(211.36) 24.10.23 233 1
1995624 상사새끼 소시오패스같은데 어떡하냐 취갤러(211.204) 24.10.23 99 0
1995623 아 이불킥 제대로 했네 [3] 취갤러(180.70) 24.10.23 177 2
1995622 근데 여기서 아무리 공무원 내려쳐도 [5] 취갤러(223.62) 24.10.23 304 0
1995620 걍 이제 뒤지고싶음 [3] 취갤러(125.188) 24.10.23 220 1
1995618 qa VS 관제 [1] 취갤러(219.248) 24.10.23 180 0
1995617 결정사 등급보면서 위치파악 (대기업, 공무원) [2] 취갤러(182.230) 24.10.23 275 2
1995616 요즘 개발자새끼들 기죽어서 좋다 ㅇㅇ(219.250) 24.10.23 253 5
1995615 물경력 어떻해 해야할까 취갤러(222.103) 24.10.23 218 3
1995614 스테이 VS 이직 [8] 취갤러(27.113) 24.10.23 275 0
1995613 인터파크 상위중견임??? 타코야끼(112.162) 24.10.23 114 0
1995612 부끄럽지만 초딩때 내가 시작한 자위 방법이 존나 특이한데... [5] ㅇㅇ(211.36) 24.10.23 242 0
1995611 피뽑탈 멘탈 터지네 [1] 취갤러(210.96) 24.10.23 430 1
1995610 서탈 공고 [5] ㅇㅇ(39.115) 24.10.23 379 0
1995609 서탈 ㅇㅇ(39.115) 24.10.23 165 0
1995607 마케팅 쪽이 좆소에서 대기업까지 갈 수 있는 곳 많지 않냐? [2] 취갤러(211.234) 24.10.23 462 2
1995605 추노꾼 3년만에 최저시급 -> 연봉5600됨 [5] 취갤러(210.92) 24.10.23 347 0
1995604 우리 공장은 다 베트남 외노자만 쓰는데 여자 중에 ㅇㅇ(211.36) 24.10.23 142 0
1995602 판사들은 [1] ㅇㅇ(49.167) 24.10.23 114 0
1995601 회사에서 몇개 또 들은거 말해준다. [4] 면접선생후보(39.117) 24.10.23 345 1
1995598 내일 면접인데 이건 뽑아줄 생각 없는거 같음 취갤러(106.101) 24.10.23 187 0
1995597 퇴사각은 보통 언제부터 보이냐 [1] 취갤러(61.75) 24.10.23 167 0
1995595 친구들은 취업하고 결혼도하고 [1] 갤러리(119.202) 24.10.23 210 2
1995594 원티드 이거 믿어도됨? 취갤러(106.101) 24.10.23 197 0
1995593 공대도 적성에 맞아야 한다 취갤러(106.101) 24.10.23 191 0
1995591 gsat 이거 통과 가능하냐? [3] 취갤러(211.234) 24.10.23 440 0
1995590 직장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취갤러(121.188) 24.10.23 132 1
1995589 직장 다니면서 취준하니까 마음은 편하네 [4] ㅇㅇ(106.101) 24.10.23 333 1
1995588 난 그래도 공장 여자들한텐 잘생겼다 소린 듣는 정도임ㅋㅋㅋㅋ ㅇㅇ(211.36) 24.10.23 118 0
1995587 불합격 공고 모음 [3] ㅇㅇ(39.115) 24.10.23 551 0
1995586 자격증을 (민간) 따둘바에 [1] ㅇㅇ(61.82) 24.10.23 255 1
1995585 서탈 불합격 공고 모음 ㅇㅇ(39.115) 24.10.23 229 0
1995584 9to6 숨쉴틈없이 일하는데 ㅇㅇ(118.235) 24.10.23 150 0
1995583 어릴때 주변 어른들 말좀 듣고 공부좀 하지 그랬냐 [2] 취갤러(223.39) 24.10.23 245 1
1995582 입사 10일찬데 아직 국민연금 가입 안된건 왜 그래? 취갤러(106.101) 24.10.23 107 0
뉴스 ‘원경’ 차주영, 이현욱 칼바람으로 가족‧정보원 모두 잃었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