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나와서 기계과 기능반 하면서

지방 금메달2개 전국우수 1개 기능사 2개 (전기1,가공쪽1개)

이게 끝인데

졸업하고 갈려던 회사에서 안뽑는다 하고 (졸업하고 1달 쫌 넘게 있다가 연락옴)

그렇게 대학도 접수 하지도 않았고

다른 회사를 보고 있던것도 아니라 좇도 없는 20명 미만

중소가서 수습3개월 제외 6월 부터 잔업 50,60시간 씩 하니까

6개월 동안 개좇같이 일만해서 추석때 때려침

1달 놀다가  내 직종쪽 업체 가서 (이번주 월요일)

일했는데 씨발 사장포함 6명에 근계도 3일동안 쓰자는 말

없어서 걍 점심먹고 런 함

암튼 지금 당장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2월 말쯤 못간다고 연락받았을때

군대를 갔으면 일병은 달았을 텐데 씨발

자꾸 집에서 지랄 하니까 좇같다

기능해서 존나 안풀렸는데 이거 가지고

기능 지도교사나 집에 다가 씨발

내가 제일 좇같은거 한마디도 안했는데

오늘 6명 있는 회사에서 nc 돌리다가 존나

현타오고 해서 걍 런침

이것 보면 내가 병신 같긴 한데

당장 군대를 가야할지 병역특례를 들어가야 되는지

진짜 모르겠음

비틱질이 아니라 군대 갔다가 전문대라도 가면

스펙은 기능땜에 나쁘지 않다고 개인적인으로 생각함

대학에서 뭘 더 하긋제???


하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