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름 첫직장 중견급으로 잘 구한 일반 사무직 MD야.

이제 막3년차 4천찍은 좆소급이라 내 말이 정답은 없는데,

자격증 정보 보러 왔다가 그냥 써봄

[일반적인 공통 정공/공익 제외 포함]

회사에서 우리같은 신입한테 요구하는건 전혀 없음 

- 면접 봐본애들 서류도 네 앞에서 쓱쓱보는거 봤지? 어차피 제대로 안봄 

- 중견가고 해봐야 진짜 발로쓴거거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폼에 맞춰서(대기업기준) 맞춤형 이력서? 그냥 이력서 쓰고 초두나 끝에 그회사명만 적어라 엑셀로 일괄변경하던가 편함.

- 다른말로 그냥 딱봐도 뺸질하거나 삐리하거나, 면접복장(개꼰대 같아도 정장 잘 입고가면 최소 마이너스는 아님, 자율복장이라도 세미까진 맞춰라 ) 태도가 불성실하면 우리도 길가다 와 저새낀 나보다 더 찐따처럼 다니네... 쟤는 왜저러고 다니지? 안뽑음, 

양아치 처럼생기고 코에 피어싱을 하고와도 복장은 정장 + 자기관리함이 보여서 뽑기도 하고  , 그럼

그러니까 자신감 가지고 계속 좆소라도 하나씩 찔러보고 이 ㅈ밥들은 내가 붙어도 안간다 하는데도 보고 그래

실패가 경험이 돼서 무기력 오는것처럼, 저런 알바보다 붙기쉬운 면접도 몇개 생각하면 그래 인생망해서 굶을거같으면 저기 가지뭐 이게 됨 멘탈관리 최고임

[정공 병공 돼 멸공]

-공통

 사람이 스스로 폐급냄새 나면 잘 숨기는게 좋아 그냥 그게나아 알게모르게 무시하는데 알빠노하고 다니셈

 우리가 인생 or 어릴때 거지같은 이벤트로 쌓은 업보스택이라 생각하고, 1년은 택도없고 2년 3년다가가고 일 잘하고 빠꾸안내면 결국 인정해줌

- 정공

 학창시절 우울증 알았다가. 대학가고 or 어른되고 좋은인연등으로 모두 나았다고 해라 그냥 

-멸 돼공

  니들 특히 씻고다니고 쌀지고 이럼 쉰내난다. , 좀 꾸미고 면접가고, 지금은 슈퍼돼지 슈퍼멸치 탈출 성공했으면 

  자소서나 면접때 자신을 극복하기 이런거 네 의지, 실행능력을 보여줭 

- 병공+기증공익(?) 뭐라부르지

 아래 누가 글 써서 얘떔시 끄적이는건데, 

 가족을 위해, 아님 내가 아파서 등등 이유가 다양한데 기증공익 or 병공 후 극복한거 의지와 실행능력 보여줄 수 있다 

- 범공 

차별 심하면 기술배우러가셈 네 과거는 모른다만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범주가아님 

마지막으로 이게 뭔 개 꼰대회사 좆소아냐? 니 인사담당관이라도 됨?

할 수 있는데 물론 다 아니고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아

근데 여기중 절반 취업 못하고 갤 오는애들은

1.관련학과 및 전공이 아님

2.고졸도 할 수 있는 (나처럼 MD라던가, 자격증 간단히 따면 누구나 다 하는 경리급회계나...) 하는애들인데

3.스펙이라곤 컴활 2급에 운전면허 같은 기초스펙만있음 + 토익 잘해야 800초 

이거뿐인데,  우리같이 경력도 학력도 없는 애들한테 보는거라곤

열정 의지 / 애 생긴거 /  도덕성이나 태도(인사좀 그 면접 하루라도 바르게 잘 해라 안하고 대충 고개 까닥보단 나음 허리 각도 좀만 숙이고 표정좀 밝게해)

뿐이 없어 진짜로 

개쓸모없는글이네 쓰고나니까 아무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