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전자과 대학수업 따라가기도 힘들어서 학교만 다녔는데 막상 졸업하고 취업할때 되니까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ㅈ소가서 경력이라도 쌓자 하고 ㅈ소 갔다가 주먹구구식 일처리에 경력이고 뭐고 그냥 평생 ㅈ소 전전하면서 살것 같아서 추노하고

자격증 따던거 요번 9월달에 최종 결과 나오고 생각하는 중견에 딱 맞는 직무가 있었는데 기간 끝나고 봐서 

지금은 영어 공부 더 하면서 알바 구하고 취업할 곳 계속 알아보는 중 (현재는 기사 3개 + 영어 낮은 성적 들고 있음)

부모님 집에 같이 사는중

근데 오늘아침 운동하고 왔는데 

취업사이트 보시면서 여기 넣어보면어때 이런식으로 막 알려주셨는데 조건 보니까 경력직이라서 못넣는다, 이거는 석사이상부터 지원자격이다 했더니

이거재고 저거재고 해서 언제 취업할래 가불기 맞고 뭐라 할말이 없었다..... 일단 지원자격 안되도 넣어보라는데 내 생각엔 이건 옛날에나 그런거고 

요즘은 이새끼 읽지도 않고 막 지원했네 할것같은데 그냥 넣어보는게 맞는거임????

남들이랑 비교하면 늦긴 하지만 마냥 놀기만한건 아니라서 쫌 착잡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