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직무들 좆같은점은 있지만 여기도 만만치않은데 말이지

걍 앉아서 숫자보고 전표치고 세무신고하고 막 회계 세무 용어 쓰면서 존나 전문가 같고 이래서 와 나도 해보고싶다

이런애들이 많더라

야근도 그냥 일이많아서 라기보다 머라탈모올거같은 일들이 많아서 문제

거기에 같이 일하는 타부서 회계에 대해 하나도모르는 병신들의 가지각색 영수증 처리한 꼬라지나 서류들 처리한거 들고오면

귓방맹이 갈기고싶은새끼가 한둘이 아님. 오히려 배우고자 하는 신입새끼면 그나마 나은데 경력 좀 찼다는 새끼들이 저러면 더노답임

나같은 경우 은행갈일 말고는 밖에 나갈일도없어서 (담배도안핌)

내 성향에 맞아서 하고있지만 안맞으면 절대 못버틸거같음

특히 중소회계? 그나마 상장사면 배울거라도있지. 아무리 취업이 안된다고해도 비상장중소따리 회계는 사무보조수준이라 생각한다.

그럼 학력도 딸리고 스펙도 딸리는 문돌이는 뭐하라는거야? 라고하면 나도몰라 내가 안겪어봐서 근데 개좆같을거라는 건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