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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는 부모뻘, 수저뻘임.

ㅇㅇ(39.115) 2024.10.07 11:26:02
조회 269 추천 2 댓글 5

사교육 없이는 공교육만으로 인서울 못 함
고등학생 아는 거 좆도 없고 입시제도 자체가 걍
애들 많이 배우고 더 알게 시키기보단
어떻게든 난이도 높여서 우열 가리는 식임

(예컨대, 수시 9등급제 이런 거 해당됨)

그리고 전문가들 도움 받고 공부하는 애들에 비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모든 주변사람 도움도 못 받거나
집안 환경이 안 좋아서 화풀이를 자기자식한테 하는 부모 밑에서 배운 아이들이

 (혼자서 저 많은 경쟁자들을 싸우는 게 쉽지 않은데 방해)
공부도 못 하고 부모는 걍 의대,법대도 못 가고 공부도 못하는 병신이라고 손가락질함ㅋ


 공부에 대해서 일체 도움도 없이 혼자 공부해야 한다면 그건 절대로 불가능함. 

입시 제도에 대해서 해박해야 할 뿐더러,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야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계획 다 짜야 함.

그리고 전국 방방 곡곡에 있는 경쟁자들과 싸워야 할 뿐더러, 이 사람들 전문가 도움 받고 공부하는 애들도 있음 

그런데 학생이 뭐 아는 게 없고 혼자서 공부해야 한다- 절대 불가능하다. 그냥 망한다 보면 된다. 


이는 고등학생이 알고 있는 지식이 정말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비롯됨. 대학교에서 학사 졸업 후 대학원에 들어선 사람들이 

석박사 취득하면 하는 말은 다 이럼. 내가 아는 게 별로 없었다고. 하물며, 학사 졸업한 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제한적인데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뭘 제대로 알기라도 할까 나는 이에 대해서 회의적임. 


그러면 학교나 학원 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볼 텐데, 난 이에 대해서 회의적이라고 봄.

학교 선생은 수업 뿐만 아니라 수업 자료 만드는 것, 시험, 회의, 수행평가 등등 해야 할 거 많음. 행정 처리 할 거 많은데

그런 상황 속에서 한 학생만 도와주기는 상당히도 불가능함. 내가 그랬다가 쌤이 나한테 소리 질렀음. 

그리고 선생이 글쓰는 방법, 맞춤법, 문법이든 다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수행평가 실시함. 동물실험에대한 찬반의 논거를 써라, 

영어로 논설문을 써라 등등 절대 사교육 없으면 못 하도록 되어 있는 것들이 있음. 당연 최저점 받는다.


또한, 수행평가에 대해서도 차등적으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으며 (다 만점 못 준다고 국어 썜이 이야기 했다), 

9등급제에 대해서 4% 이상의 넘는 사람들이 만점을 받으면 1등급이라는 등급이 없어지므로, 그 다음에는 닥치고 어렵게 낸다.

또한, 20% 이상이 맞춘 문제든, 다 틀린 문제든 이에 대해서 학교에서 해명하라고 쓰는 것도 있음. -이거 꼭 써야 함. 

결국, 학교라는 제도는 그냥 알고보면 공부 못 하는 애들 도와주기보단 어떻게든 우열 가려서 경쟁에서 떨어진 애들에게

학벌 안 좋은 학교를 다니게 하고, 취업이든 연애든 상당한 불이익을 주도록 되어 있는 제도라고 보면 된다. 


학원 같은 경우는 좋은 학원을 잘 찾아야 지 찾지도 못 하면, 학생 성적 신경도 안 쓰고, 그냥 자기 밥그릇만 신경 쓰는 학원도 있음.

이건 고학벌이라도 해도 똑같음. 나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공부하겠다고 하니까 (중학교 2학년 시작 시절), 

성균관대든 뭐든 좋은 학교 나온 선생들이 나 경멸 ㅈㄴ 하더라. 그리고 대놓고 싫어하고 그랬음. 그런 선생이 30~40대라고 하니 좀

놀랍기도 하고. 그래서, 고학벌이라고 해서 그런 사람들 속에서 배운다고 해서 좋은 성적 받지도 않더라.

실제로 강의 듣는 거 보면 EBS강의 듣고 그냥 그거 가지고 가르치더라고. 실제로 들어보면 이게 진짜 늘긴 하나 회의적이기도 함.

왜냐, EBS연계 된답시고, EBS지문 통째로 외우도록 시키는 거 말임. (수능 영어서 그러면 진짜 망한다.)- 나중에 보니까 그 학원 망했더라.

(1992년에 학원 창립했다는데, 지금 없더라고. 2024년)


그래서 학원 쌤들이 학벌이 고학벌이라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라고. 물론, 최근에는 메가패스든 그런 강의 있으니까 그거 꼭 들어라.

차라리 학원 다니기 보다는 이런 거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더 나음. 


슬프게도 이런 상황 속에서 부모까지 안 좋든가, 주변 상황이 좋지도 않다 싶으면 그냥 고등학교 입시는 물건너갔다 해도 무방함.

위에서 말했듯, 불행한 부모, 불행한 애들 속에서 공부해야 하는 것도 쉽지도 않음. 왜냐면, 그 불행이 자신한테도 번져버리거든.

그리고 보통 학교에서 애들 불행하지 않을 수가 없는게, 성적 갖고 혼내는 부모, 주변 사람들의 시선 등등 공부 잘 해서

 대학 잘 가야 한다는 관념 하나 때문에, 다들 불행할 뿐더러, 그런 불행을 만만한 애한테 뒤집어 씌운다. 그리고 그 만만한 애가 바로 나였음.


당연 다들 여유도 없으니 공부 하는 방법이든 어떻게 효율적으로 점수 내는 방법이든 절대로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어떻게든 점수 잘 받으려고 하는 생각밖에 없으니 다들 도와주려고 하지도 않음. 왜냐, 공부법을 알려준 순간, 자신의 경쟁자가 생기고

자신이 뒤로 뒤쳐져버릴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남의 실패에 대해서 되게 좋게 보고 그러는 것들이 팽배한데 반해, 학교생활기록부에서는 

애들과 잘 지내고 협력적이고 서로 어울려다녀야 한다고 적혀 있음. 이거 절대로 순진한 애가 이룰 수 없는 거다 보면 된다. 만일, 학생부에서

그렇게 서로 협력적이고 어울려다니라고 하라고 한다면 나는 이런 조언 밖에 못 함. 공부 포기하라고. 아니면 애들과 싸워서 악명 높은 존재되든가 등등 그런 말 밖에 못함. 이런 제도 특성상 공부법도 제대로 알지 못 한 채 공부하다 보면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열심히 해도 안 나오니까. 그리고 흙수저일 수록 공부법을 자신이 혼자서 알아야 하는데, 운이 좋다면 모를까 그것도 없다 싶으면, 아무리 자신이 열심히 해도 안 나오는 점수로 인해 심리학에서 말하는 학습된 무기력을 겪도록 만드는 것 밖에 안 됨.


그러니 궁극적으로 흙수저인 애들한테 이런 결론 밖에 안 나옴. 공부도 제대로 나오지 못 해서 성적도 안 나올 뿐더러, 애들은 불행할 뿐더러, 그렇다고 가정에서도 돈으로 인해 불행하지 않을 수 없지, 그리고 그 불행이 학생에게 전염이 된다는 거임. 학습된 무기력과 더불어 공부하는 데도 혼자 해도 어려운데 반해 부모가 자기 화풀이로 자식한테 하지 등등 그러다 보면 그냥 흙수저 애들이 그냥 성격 못되게 변하고 그냥 말그대로 인성 쓰레기로 변질된다는 거야. 그런데 그런 애들에 대한 대우는 뭐냐? 이 사람 원래부터 인성 쓰레기였다고 악소문 내고, 그냥 학교에서 악명 높은 존재로 변질되는 거임. 그리고 전교에서 악명 높은 존재가 되면, 애들이 대놓고 혐오하고 물건 망가뜨리거나 욕하거나 등등 다들 애를 되게 싫어하게 된다는 거임. 왜냐, 그 불행은 또 번져버리니까.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부에서는 애들과 어울리고 대인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적혀 있지, 그런 거와 상치가 될 뿐더러,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못 견디는 애들이 어떻게 되냐?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도에 대해서 이런 말 밖에 안 나오더라. "순진한 애를 괴물로 만든 사회는 괴물이 되었다는 이유로 처벌을 한다" 그리고 그런 흙수저 애들은 이런 제도의 피해자인 특성으로 인해 대학도 제대로 못 가거나 그런 경우가 허다함. 그로 인해서 자신감 박탈에 소위 말그대로 대인관계도 안 좋아지는 상황으로 번져 버릴 뿐더러, 자신의 꿈에 실패했다는 것으로 인해 정신적 문제도 안 일어날 수가 없음. 그리고 학벌이 좋지 않아서, 취업이든 연애든간에 그에 대한 불합리함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거임. 이건 정말 아이러니하다는 거야.


물론, 이런 걸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1년 더 재수하는 거. 수능 한 번 더 치르는 거. 하지만, 이건 돈과 시간이 많이 깨질 뿐더러, 공부법을 제대로 알지 못 하면 망하는 특성상, 성공할 가능성이 많이 낮음. 되레 흙수저 특성상 돈도 없고 그럴 테니까. 이건 정말 슬프다는 거야. 그래서 한다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수시에 비해 정시의 위험성이 큰 터라, 더 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거임. 재수학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데, 재수학원 한 달에 250만원 깨진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고 말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명문대에서는 사람을 다방면으로 확인한 답시고 수시 쪽으로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인데, 나는 이에 대해서 정말 회의적으로 바라봄.  특목고 입시같은 경우도, 자기소개서 뿐 아니라 면접을 고려해야 할 뿐더러, 성적 혹은 활동 그런 걸 다 총체적으로 확인하여 이 사람이 고등학교에 적합한 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인데, 이것도 알고보자면 자식이 아는 게 별로 없을 뿐더러 이건 부모님의 도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임. 그리고 공부법도 알아야 한다는 거지. 근데 부모가 도와주지도 않고 정말 자신의 꿈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냥 말그대로 꿈을 이루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해도 싶음. 물론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임. 


고등학교에서 평균 1등급, 전과목 1등급 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렸을 때부터 공부법을 터득하고 자신에게 부합한 공부법을 찾아서 이로 인해서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잘 나온 케이스가 허다함. 이는, 의대가는 애들을 보고 알아낸 거임. 어렸을 때부터 과외 든 고액 과외 듣고서 전문가에게 코칭 받고 배운 거임. 그걸로 인해 공부법에 숙달이 되어 중학교, 고등학교 에서 공부 점수가 높게 나오는 거고. 그리고 노력까지 하다 보니 성적도 잘 나오고, 재수를 한다 해도 부모님의 도움으로 인해서 의대 가는 애들이 태반임. 그러니 보통 의대 가는 애들, 명문대 가는 애들 거의 대다수가 보통 금수저 혹은 환경이 좋았다는 거다 봐도 과언은 아님. 


그러니 학벌차별은 곧 니 부모 지위 어떻고 금수저 확인하는 거랑 다를 바없음. 그냥 속칭 말그대로 초등학생들이 월세 사냐, 전세 사냐 이런 식으로 보면서 아파트 이름 들먹이면서 못산집 산다고 차별하는 것과 비슷하다 봐도 과언은 아님. 물론, 이런 식으로 사람 자산 가지고 판단하는 짓거리는 정말 하면 안 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 놈의 성적으로 인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으로 차별을 한다는 건 결국, 부모의 재산으로 판가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나 나는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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