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잠 안오고 걱정 커서 올린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10.06 03:26:29
조회 204 추천 5 댓글 1


취업도 너무 높은 데만 생각하는 걸까.
불륜으로 인해 집안 이혼도 나고 어머니 혼자 돈 버는데 힘들다고...
트라우마 때문인가 사람들과 어울려다니지도 않고
서류는 매번 떨어지고. 그냥 중소라도 가야할까...

트라우마로 인해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고
집안에서 썩혀지는 내가 너무 밉다.
어머니가 울면서 그러는데 싫다... 진짜
어머니가 부담스럽다고 내가.

대학 가지 말고 특성화고 졸업이면 그나마 나았을 수도 있으려나
사람들 행복한 데 가겠다고 매번 공기업만 생각하고.
지금 꿈을 포기하고 그냥 내가 중소라도 취업부터 생각했어야 하나,
하나 면접 있긴 한데 그거라도 붙었으면 좋겠다

지금 7개월째 구직중이고,
20대에 경험도 없이 집에서 썩히는 나 자신이 너무 싫다.
어떻게 살 지도 모르고, 도대체 가망이 보이지도 않는다.
중견, 대기업은 서탈이고 붙는 데는 죄다 공기업임...

혹여나 아니면 최대한 구직 사이트 회사라도 지원할걸
박봉에 힘든 일 참고 근무했어야 하나
다들 그런 데 가지 말라 그러는데 안 되고
사회생활, 경험도 없이 혼잣말에 사회불평만 하고

근데 공기업 준비해서 직장 얻는 것도 최소 1~2년인데
진짜 지금 이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
학창시절 학교폭력, 왕따, 가정학대, 대입실패 겪어서 그런 거 같다.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83367 자소서 개졋같이 써서 제출해버림 [2] 취갤러(121.164) 10.06 149 2
1983366 진지하게 주6일 그중 2일은 퇴근후 6시간 후 저녁에 또 출근 400이면 갤러리(211.234) 10.06 5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