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면접 보러가기 전에

회사리뷰 같은거 블라인드든 뭐든 다 ㅈㄴ 뒤져서

회사의 장단점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추가로 요즘에는 스펙 << 성실성, 배우고자하는 의지임

면접 보는데 답변에서 저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럼 적당한 차이는 뚫을수있다

요즘 보면 애들 금방 나가고 티비에서 하루종일 mz들 패악질 부리는거 방영하니까

면접관 틀딱들이 세뇌 당해서 색안경을 안낄래야 안낄수가 없다 ㅇㅇ

회사 찾아봤는데 워라벨이 안좋은 편이다?

그럼 면접 볼때 워라벨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지랄하면 안 좋게 보겠지? 지들 워라벨 안좋은거 뻔히 아는데

이럴때는 나의 성장을 중요시 여긴다 이런 느낌으로 말해야됨

근데 여기서 존나 중요한게 ''배우는게 제일 중요한 새끼 = 다 배우면 나갈새끼'' 라고 본다

면접관들은 딱 이정도까지만 말하는 새끼를 10번도 넘게 봤을거야

이거 때문에 추가적인 디테일이 있어야됨

''저는 한번 알려주면 금방 배우는 편도 아니고 쉽게 적응 하는 성격도 아니지만

한번 제것으로 만들면 남들보다 잘하는 편이고 그 일을 꾸준히 하는편이다

저는 제가 잘하는 일만 계속 하려 해서 완전 새로운 일을 배울때는 힘들고 거부감이 들지만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이번에는 마음을 다잡고 정말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뭐 대충 이렇게 말하면

아 이새끼는 알려주면 다할줄 안다 뭐 이렇게 구라는 치는 병신은 아닌데

한번 하는 일을 꾸준히 오래하는 애구나

이렇게 봄

여기에 추가로 저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몇년이상 꾸준히 해오고

이런 구라를 잘 섞어서 말하면 나쁘게는 안보겠지?

대충 느낌 오지 ?

요즘 신입 면접은 내가 잘났어요 이정도 능력이 있어요 하면서 구애하는 장소가 아님

회사에서 모난곳 없이 오래 다닐 부품을 뽑는 자리다

만약 그 회사가 진짜 스펙 지리는 애들을 원한다 ?

그런 회사 니들은 못가는거 맞음

요즘 적당한 회사들 다 스펙 우선으로 안본다

면접도 결국 상호작용이잖아 

상대 눈높이로 쳐보라고

상대를 알면 백전불패 <<- 이거 머리에 박고 어떻게든 뚫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