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및 성별 : 29세 남성

학벌: 지방 4년제 경영학과 졸업 

학점 3.4/4.5

자격증 및 어학 : 컴활1급, 전기기사, 토익 750

사회경험 및 경력: 공공기관계약직 1년 전기회사 1년, 식품공장알바 5년(대학생부터함)

현재 전기회사(강소) 계속 다니고 있고 월급은 세후 290 모은돈 6000

지잡 문과나와서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던 중 전기기사 취득 후 현재회사에 입사했으나 진로를 매우 고민 중임

자격증이랑 토익공부할때 막 못해먹겠다는 아닌데 꽤 힘들었던것같아서 머리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인터넷이랑 유튜브뒤져보고, 주변지인들이랑 이야기해본 결과 막연하긴 한데..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김

1. 현재회사 경력살려서 이직 (학과 때문에 힘들 것으로 예상됨)

2. 지방공기업 (당연히 힘들겠고)

3. 교순소 (마찬가지)

4. 공무원 (....)

5. 은행원 (문과고 스펙이 많이 필요없다고 들음, 외모는 괜찮다고 생각함)

6. 공인중개사

나는 워라밸보다는 연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선택이 가능 나을까?

물론 보잘것없는 상태이지만 추천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