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고, 경영지원팀이라 조직적으로 너가 사원인데 바로 위가 팀장임.

팀장은 도전을 두려워하고, 책임감이 없어서 10가지 팀의 업무 중 10년전부터 맡은 업무 1가지만 할 줄 알고, 다른건 당당하게 아무것도 모른다며 회피함.

그 다른 업무는 너가 다 해야하는데 그 업무 중 팀의 의견을 타 팀에게 전달해야 하는 경우 어떠한 가이드나 피드백도 안주고 일단 알아서 해보라고 하며, 일정만 압박함.

다 하고 나서 무조건 초안을 팀장한테 송부해달라고 하는데 그것을 본인이 타 팀에게 보내는게 아니라 자기가 내용 훑어보고 책임질 것 같으면 그 문구 빼고 보내라고 할라고 보내라고 함.

그렇게 검토 끝난 메일은 너가 보내야하는데 내용에 알맹이가 다 빠져있으니 타 팀에게 욕먹는데 팀장은 그런 경우 모른척하며 너가 보냈으니 너가 해결하라고 함.

그러면서 대내외적으로는 팀장이 너를 치켜세워주면서 고생 많이한다고 가스라이팅 시키고, 팀장이 관리자 회의를 통해 들은 정보는 절대 공유안해주면서 그 못들은 정보로 인해 업무에 미스나면 나중에 타 팀에게 아직도 그 정보 못들었냐며 질책받음.

팀장은 평소 너한테 업무의 방향성은 절대 안알려주고, 일정만 말하면서 압박하는데 줏대없어서 일주일 기한 줬다가 하루로 바꿔버리고, 아직도 못했냐고 꼽 줌.

팀장이 상급자에게 욕먹으면 바로 달려와서 너 탓함. 너가 똑바로 안했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거라며 잘못했으면 빨리 수습하라며 기간만 압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