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보면 문과 대기업 못가는 애들은 그냥 자기가 안놓아서 그런거던데

ㅇㅇ

2024.09.26 21:01:32

조회 245 추천 0 댓글 1

뭐라하지

자기가 바라는 이상적인 직장이 있을꺼아님?

내 생각에 크게 나눠보면

직무, 연봉, 워라벨, 회사위치정도

근데 사실 이거 4개를 다 만족시키는 직업을 가지기는 그냥 불가능에 가까운거임..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해도 힘든거임..

그래서 보통 저 중에 하나 두개정도는 타협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예를 들어 나는 진짜 인사팀을 가고싶은데 구매직이나 영업쪽도 생각해보고

난 씨발 진짜 칼퇴하고 싶은데 야근 종종하는 대기업도 넣어보고

난 씨발 서울에서 다니고 싶은데 지방에 있는 대기업도 알아보고

난 진짜 신입 계약연봉 5천이상아니면 안가고싶은데 그래도 4500까지는 내려보고

등등

근데 이걸 안함...

주위에 대기업 못간다 힘들다 이런애들보면

진짜 다 저럼

본인들이 원하는 조건들을 죽어도 안놓음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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