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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23일의백수짓은

취직씨발놈아(183.101) 2024.09.23 00:40:09
조회 133 추천 0 댓글 0


취씨의 엑셀플러스 최종합격 후기[부제: 웬디와 대전여행]


엑셀플러스 시험 D-2 취씨네 자취방에서 예비소집


설렁설렁 연습문제 푸는데 걸려온 한통의 전화통화(발신자: 웬디)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웬디네.. 어 왜

웬디: 너 뭐해

취씨: 내 인생은 뻔하지 시험공부하는거

웬디: 나 너 자취방에 20분 후에 도착할거 같은데 잠깐 들르면 안돼?

취씨: 너 알아서 하셈

웬디: 그럼 이따 봐


20분 후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커피를 사들고 왔다)

취씨: 아니 웬 커피야

웬디: 근처 카페에서 커피 몇개 샀지

웬디:(자취방을 스캔하더니)엑셀파일로 뭐해

취씨: 시험공부하지

웬디: 넌 볼때마다 시험공부하는거 같음

취씨: 나야 원래 그렇지

취씨: 연휴는 잘 보냈음?

웬디: 나야 평소와 다를거 없이 보냈지. 너는?

취씨: 나는 연휴막판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고 옴

웬디: 그랬구나

취씨: 장례식장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말이 아니였음

취씨: 내 경쟁자들은 지금도 발전중이겠지

웬디: 난 처음에 널 경쟁자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 내인생을 살려고 함

웬디: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무슨 일 있었어?

취씨: 사촌여동생한테 은근 무시당한거 같아서.. 공기업 들어갔다고 나는 있으나 마나한 사람 취급하는데 나 기술사 최종합격하는 날 사촌여동생들 싸대기 때리고 말거임

취씨: 변리사든 공기업이든 기술사한테는 상대도 안됨.. 지가 아무리 공기업 들어갔다 한들 인간공학기술사 선에서 정리되겠지

웬디: 너 화 많이 났네

취씨: 한편으로 내가 망상환자 같지만 저것들이 날 그렇게 만들잖아

웬디: 너 시험공부 해야 되는거 아냐?

취씨: 시험은 2일 후인데 똑같은거 계속 푸는거 지겨움(엑셀플러스는 IT PLUS와 유형이 유사해서)

웬디: 나 사실 너 자취방에 온 이유는 화장실 가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어.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10분 후


웬디: 그럼 2일 후에 차 렌트해서 올게

취씨: 시험장이 자취방에서 몇시간 걸리니까 오전에 오면 좋을텐데

웬디: ㅇ


엑셀플러스 시험 D-day 


초인종: 띵동~

취씨: 누구세요

웬디: 나 웬디야

취씨: 어서와. 이제 라방킬려나

웬디: 이제 켜야지. 안녕하세요~여러분~오늘은 취씨가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무슨 시험인지는 생략하기로 하고 시그니처 노래리스트는 여성시대, 원더우먼, love song으로 정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그니터 노래 시작


여성시대



1절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예쁜 구두를 신고

유행한 흰 옷 입고




거릴 나 서본다

날 보는 사람들에




시선은 싫진 않아

나는 예쁘니까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외로워도 울지 않아

아프지 않아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2절




새빨간 립스틱에

섹시한 스타킹에




오늘도 날 꾸민다




콧대가 높은 여자

다리가 예쁜 여자




그게 바로 나야




아직 웃을 날이 많은데


여태 그걸 몰랐어




어디서나 자신있게

또 씩씩하게




내 인생을 사는거야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꺼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번 다시는 난 울지않아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나를 위해서 난 변할꺼야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야




가슴을 펴고 난 웃는거야

세상이 또 나를 속인다고 해도




눈물을 닦고 당당해져서

세상 앞에 웃도록




외로워도 사는게

슬퍼도 몇번이라도




이겨낼꺼야


세상 앞에 넘어진다 해도

몇번이라도 일어날꺼야




라라랄라라라라랄랄라

오늘부터 난 행복할꺼야



실패 따윈 두렵지는 않아

멋진 인생을 난 살테니까


원더우먼


취씨: 우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노래 가사대로 열창하며 씩씩하게 합격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시시시작~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가는 바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의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애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위는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마음가는 대로

너를 위해 사는거야 널 위해


Love song-시험장에 가기 전 출정곡


오늘은 시험치는 날 손꼽아 기다려온 날

그동안 갈고닦은 시간이 다가와 우린 설레네


지금 합격을 위해서 난 태어난 건 아닐까

겨울 잠에서 깨어나 합격 위해서 갈꺼야


우리의 염원이 모여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

나는 저 승리를 향해 갈거야 오우~


우리가 합격하는 날 합격의 종을 울리자

흰 눈이 구름처럼 다가와 우리의 합격 축복해


아주 사소한 행복도 늘 오늘처럼 빛나길

때론 어려운 순간도 역경 속에서 견디길

우리는 합격을 위해서 어떤 역경도 견디며

모두 다 모아서 쏟아낼꺼야 오우예~


우리가 시험치는날 손잡고 합격하는 날~

손잡고 합격도장 받고서 우리의 합격 축복해~


난 오늘 합격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았어~

꼭 우리 오늘처럼 영원히 합격을 위해 갈꺼야~


난 오늘 승리할 꺼야 난 결코 포기란 없어

승리의 요정들이 축복해 고지를 향해 갈꺼야~


웬디: 쉬하고 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10분 후


웬디:(자율주행차에게)시험장으로 가줘~


취씨네 자취방에서 시험장까지 몇시간이 소요되는데 취씨는 랩탑으로 엑셀플러스 마지막 연습중이다


취씨: IT PLUS는 폐지됐고, 이것도 폐지될거임. 버리긴 아깝잖아. 먹이를 눈앞에서 놓치긴 아깝지

웬디: 와~되게 빨리 푸네

취씨: 연습은 실전처럼~


2시간 후 휴게소에 정차한다


취씨: 쉬마려 쉬 쉬

웬디: 같이가자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휴게소 물가는 여전히 비싸네

웬디: 돈걱정은 안해도 돼(벌써 계산까지 해버렸다)

취씨: 이러면 내가 염치없는 사람 되는데

웬디: 아니야


취씨: 대신 핫도그는 내가 계산해야지(둘이서 핫도그를 입에 물고 차에 탑승한다)


1시간 후면 고사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웬디: 너 시험치는 동안 난 카페에서 폰이나 만져야지


1시간 후 고사장 인근 카페에서


취씨: 입실 30분 전이네

웬디: 너 쉬 안해도 돼?

취씨: 나 쉬마려

웬디: 같이가자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그럼 시험 잘 치고

취씨: ㄳ



상공회의소 앞에 도착하니까 입실 15분 전이다.


감독관: 플러스 실기 시험보는 수험자분 입실하세요


이 시험 평균 인원은 대략 3~4명 내외다. 이건 내년에 폐지가 확정되었는데 응시생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


취씨: ?? 근데 나 혼자 시험이네~

감독관: 예정보다 일찍 입실했는데 그냥 바로 시험 시작해도 될까요? 이의 없죠?

취씨: 바로 하셔도 됩니다. 


방송에선 국가기술검정 상설시험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워드나 컴활 시험칠 때와 동일한 방송을 틀면서 수험자 교육 진행한다)


취씨:(속으로)2명 접수한거 같은데 한명은 결시네.. 이 자격증이 쓰잘데기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방송에서 기능 점검하라고 하는데 그 시간 동안 키보드, 마우스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엑스자 버튼을 눌러서 시험 대기한다.


시험방식은 듀얼 모니터로 하는데(2년전부터 듀얼모니터로 바뀐걸로 알고 있음)예전에 코팅식 문제지 보다는 훨씬 편했다.(물론 일부 정기검정은 페이퍼 시험임)


여차저차 시험 시작


엑셀플러스 [시험시간 15:10~15:50] 비고: 다 하면 시험종료 5분 전 조기 퇴실 가능


취씨: 이건 컴활 2급의 축소판이네.. 

취씨: 60점만 맞아도 합격인데.. 함수 2개는 모르겠다. 


함수 2개를 제외하고 부분합, 텍스트 나누기, 외부데이터 등 못푼건 없음


시험종료 20분 남기고 다 풀었다. CtrI+S를 연신 누르면서 저장, 또 저장했다.


난 시험종료 5분 전에 일찌감치 퇴실했다.


취씨: 쉬하러 가야지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고사장 밖을 나오니까 웬디가 나와있다


웬디: 표정이 여유롭네 미리합격 ㅊㅋ

취씨: ㄳ

취씨: 감독관과 나랑 1대 1 시험치느라 뻘쭘함

웬디: 헐. 시험장에 너만 왔어?

취씨: ㅇ

취씨: 남이 이거 안친다고 내가 이거 안친다는 법이라도 있나. 나는 나일뿐임

웬디: 우리 시내 구경가자


취씨와 웬디는 대전시내 구경을 하기로 한다.


취씨: 대전에는 성심당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나는 빵은 잘 안먹음

취씨: 대전시내에서 젤 핫플은 월드컵경기장 아닐까? 

웬디: 난 대전은 처음인데..

취씨:(시내를 둘러보더니)시내도 상전벽해네.. 


유성터미널에서


취씨: 와우~터미널이 많이 바꼈네

웬디: 여기 숨겨진 핫플이다

취씨: 예전에 여기 터미널은 초라함 그 자체였는데 리모델링했는지 서울 못지 않음

웬디: 여긴 유동인구가 많은듯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취씨: 여긴 성지지.. 한일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를 물리친 곳

웬디: 오~필승 코리아

취씨: 넌 그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나는 그때가 전성기였던걸로 기억함

웬디: 유튜브에서 봤는데 열기가 대단했던데?

취씨: 다시 없을 4강이지.. 외신들이 편파판정이라 그래도 2002년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임

취씨: 그러고 보니 대전은 거의 10여년 만에 오는듯 오면 올수록 감회가 새로움

취씨: 마지막으로 대전역만 가고 우리 돌아가자

웬디: ㅇ


대전역에서


취씨: 대전역은 기차 환승역이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탐

웬디: 여기도 유동인구 많네

취씨: 서대전역이나 대전역이나 유동인구 많음

웬디: 우리 저녁먹자 배고파

취씨: 나도 배고픈데


근처 국밥집에서


웬디: 와우~비쥬얼 굿(음식사진 찍는다)

취씨: 난 음식 나오자 마자 먹는데

웬디: 취씨는 또 시험 준비하겠네

취씨: 바로 다음시험에 착수해야지


30분 후


웬디:(자율주행차에게)취씨네 자취방으로 가줘


취씨와 웬디는 차 안에서 서로 코~잔다


3시간 후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


웬디: 나 쉬마려워 문열어줘

취씨: 쉬마려 쉬 쉬


취씨: 쪼르르르.쪼르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20분 후


웬디: 그럼 잘 있어

취씨: ㅇ


이제 더위가 한풀 꺾였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는데(한반도는 여름, 겨울 밖에 없는듯)엔딩곡 love is fire를 부르고 이번 시리즈를 폐막한다


취씨와 민서의 ending song[Love is fire-KARA]-예비기술사 듀오가 부르는 결단의 노래


Intro 


취씨: 달리자 기술사~원투쓰리포~

민서: 우리는 기술사~원투쓰리포~

취씨&민서: 우리는 달린다~원투쓰리포~

취씨&민서: 우린 간다 고 고 고 고  자 달려~우린 달릴 꺼야~


간 주 중


취씨: 우리들이 하는 행위는 결코 컨셉질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기사 몇개 찌끄릴 거면 쪽팔리게 이딴 짓거리 하지 않았겠죠

취씨: 도전하는 과정 중에 열반의 경지를 느낄 것이고, 해탈의 경지에 이를 때 까지 한계 없는 도전을 하길 원하면서 엔딩곡을 우렁차게 열창하도록 하것습니다. 시시시작~


1절


취씨: 지금까지 꾸준하게 달 렸어~

민서: 볼펜심을 돌려썼던 추억들~

취씨: 우리들은 승리 향해 달릴거야

민서: 기술사 도전 나의 전부가 돼

취씨: 예비 기술사 취씨~나 아직은 나 아직은 비록 예비 기술사 취씨~많이 부족해도~예비 기술사 취씨~달릴거야~

민서: 우린 간다 고 고 고 고 자 달려~승리 향할 꺼야~


간 주 중


취씨: 세상에는 쓸데없는 것이 없습니다. 뭘 하려 할때 그걸 뭐하려 하냐고 꼽주곤 하죠. 세상만사가 그렇지만.. 열람실에서 기술사 해볼까라는 농담삼아 이야기를 했지만 주변 수험생이 바로 넌 안된다고 정색하더군요. 과민반응 같아 보여도 그 다지 유쾌한 기억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최종합격하기 전까지 수험생일 뿐인데 무슨 부심이 가득한지 기가찹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우리들은 어떤 역경이 와도 굴하지 않고 합격을 향해 쟁취할 것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답안작성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확신하며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절


취씨: Here we go~everyone 시시시작~

취씨: 우리들이 소망했던 순간들~

민서: 소망들이 현실처럼 될 꺼야~

취씨: 한결같이 난 열망에 불타있어~

취씨: 기술사 도전 한번 달려보자~

취씨: 자 이번엔~리버스로~시시시작~

민서: 예비 기술사 민서~난 궁극의 난 도전을 위해 예비 기술사 민서~나는 달릴꺼야~예비 기술사 민서~승리향해~

취씨: 달려 간다 고 고 고 고 자 달려~정상 향할 꺼야~


후렴구



취씨: 달리자 기술사~원투쓰리포~

민서: 우리는 기술사~합격 향해

취씨&민서: 승리를 향해서~깃발 꽃자~

취씨&민서: 우린 간다 고 고 고 고 자 달려~우린 달릴 꺼야~

취씨: 자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야망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각자 문집을 새기며 합격을 노래합시다 시시시작~


취씨: 예비 기술사 취씨~나 아직은 나 아직은 비록 예비 기술사 취씨~많이 부족해도~예비 기술사 취씨~달릴거야~

민서: 예비 기술사 민서~승리 향해가리~예비 기술사 민서~달릴꺼야~

취씨: 자 이번에는 듀엣으로 라스트를 장식합시다 시시시작

취씨&민서: 승리 향해 고 고 고 고 난 합격~우린 달릴 꺼야~오우~


나는 역사의 새 지평을 열 것이다

그러므로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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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428 얘를 그냥 그무리에 넣어서 같이 놀고 일하게 하면되는데 구만https:/산(175.198) 24.09.24 71 0
1974427 여초는 너도 껴서 보지화 되지 못할거면 안가는게 좋다 [1] ㅇㅇ(211.234) 24.09.24 116 1
1974426 근데 뭐 다아는사실이긴함 구만https:/산(175.198) 24.09.24 76 0
1974425 개발자 왜 이리 불쌍한척 하는지 모르겠다 취갤러(223.39) 24.09.24 152 0
1974422 오늘 취업한곳 연봉 안알려주는데 정상임? [2] 취갤러(45.32) 24.09.24 182 1
1974419 운이좋은게 아니라 기분만좋은거야 구만https:/산(117.111) 24.09.24 63 0
1974418 여기는 다 사기업 노려서 질문못하겠음.. [3] 취갤러(39.112) 24.09.24 155 0
1974416 호구가있으면 먹튀도 있는법이다 구만https:/산(117.111) 24.09.24 65 0
1974415 참.. 중고딩때 놀았다는 애들보면 한심하면서도 안쓰럽다 [4] 취갤러(218.235) 24.09.24 154 1
1974414 수직구조 숨막혀서 진짜 못견디겠더라 ㅇㅇ(211.234) 24.09.24 126 2
1974413 근데 촉탁이라는단어 나만 ㅈ같냐? [3] 취갤러(45.32) 24.09.24 145 2
1974412 이대남이지만 오팔륙이 꿀빨았다에 동의 [3] ㅇㅇ(223.38) 24.09.24 161 2
1974411 진취적이고 토의를 통해서 뭔가 발전적인생각 야 기가막히지 구만https:/산(117.111) 24.09.24 70 0
1974408 너여기보다 거기가좋아 유혹함 구만https:/산(117.111) 24.09.24 61 0
뉴스 ‘방판왔습니다’ 박세미 “방송 통해 나도 모르는 내 모습 발견” 디시트렌드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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