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뭐 수도권 근무 하고 싶어서, 사무직 하고 싶어서 등 여러 이유로 문과 가고 졸업하거나 국비 코딩 수료 했으면

본인 미래는 스스로 잘 알아보고 고르고 준비했어야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수도권 비싸다, 급여가 적다, 중소 싫다, 9급 싫다, 시장 망했다 징징 거리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사실상 도피성으로 저질렀다는 반증 아님?

선택했으면 이 악물고 이뤄내던가 현실이랑 타협을 하던가... 공대남들은 남들이 기피하는 학과공부, 지방근무 등 여러가지 감수해서 좋은 직장 다니면서 돈 버는거고 전문직은 전문직대로 인생걸고 시험쳐서 붙어서 돈버는건데

능력은 없고 나이는 찬 와중에도 죽어도 현실과 타협은 안하면서 본인의 멍청함을 세상에게 사기당한 것 마냥 남탓하고 현실과 타협 혹은 이 악물고 이뤄낸 사람들 보면서 박탈감 느끼고 징징대는게 꼴보기 싫은거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건데 널리고 널린 문과 앨리트들, 컴공 졸 코딩 너드, ai를 두고 수도권 회사들이 니들을 뽑아서 고연봉에 정년 보장해주면서 써야하는 이유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