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메이저

삼슼현 같은 누구나 아는 메이저급 대기업. 

연봉영끌하면 신입이라도 8천~1억에 육박함

이런 초메이저 대기업은 들어가는 순간 선망의 대상

복지도 좋고 정년가까이 다니는 회사도 많음

앞날이 창창한 공대 에이스 코스

말년되면 연봉이 2억이 훨씬 넘는 곳도 있음.

#중위권

메이저가 아닌 계열사들.

연봉 영끌시 6~7천 사이의 회사들

간혹 메이저급의 연봉을 받는 곳도 있지만

근무환경이 헬인곳도 있음.

전반적으로 대기업이라 복지환경 좋고

급여빼곤 거의 메이저랑 비슷한 환경들이 많음

#하위권

롯동금 같이 대기업이지만 인식이 낮고

급여 또한 신입 4~5.5천 사이로 대기업 치곤 낮음

사원들이 말뚝박고 지낼 생각이 대부분 없고

더 좋은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 따로 공부하거나

이직 알아보려고 틈틈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음.

<공(기업)>

#메이저

한전, 수자원, 한수원, 인국공 등

누가 들어도 한국의 기반산업을 잡고 있는 공기업들.

보통 신입기준 5~6천 정도 받고 있음.

공무원처럼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이 늘며

말년엔 1억 초중반에 달하는 꽤나 괜찮은 연봉을 받음.

단점은 교대근무 가능성도 있고 오지근무가 안맞으면

버티기 힘듦.

#중하위권

위 메이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기업(서교공, 건보 등)

신입기준 연봉 4~5천 사이를 받고 있으나 상승률이

메이저에 비해 저조함.

딱히 안정성 빼고는 내세울건 없으나

좆소 갈바엔 훨 나은 선택이라 취업난 속에서 선호되는중

<공(무원)>

#5급

신입 공무원의 박봉 이미지를 상쇄하는 유일한 급수

입직이 문이 좁고 어려워 대부분 sky학력이 아니면 도전조차 안함.

1~3급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보통 정부 엘리트로 성장함.

초봉은 5.5~6.5천으로 사기업보다는 적으나

고위공무원으로 갈수록 성과연봉제에 따라서 1~2억 정도의

높은 연봉과 정부 고위공무원이라는 권력을 손에 쥘수 있음.

#7급

가성비가 가장 안좋은 직업

입직 난이도도 높거니와 9급공무원과 크게 월급 차이도 안남

초봉은 대부분 4~5천 수준이며 가성비가 후져서 그렇지

되기만 하면 3~4급까지도 노려볼수 있음.

#9급

패자들의 유일한 희망.

사람구실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초봉은 비교적 박봉으로 3.5천~4천의 중소기업 수준

공무원 특성의 안정성과 더불어

호봉에 따른 임금 상승 및 진급이 비교적 쉽다는게 장점.

일찍 들어올수록 빛을 발하는 직업.

보통 말년 연봉은 8~9천으로 크게 높진 않으나

대한민국 평균 이상이므로 좆소기업의 바로 위의 상위호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