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욕처먹는것도 이해는 감

취갤러(59.17) 2024.09.15 20:12:01

조회 922 추천 3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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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엄청나게 출세하는건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좆소보단 월급 많이 받고 싶어서

그래도 사람 구실은 하고 싶어서

대다수가 도전하는데 통계만 봐도 각이 나오잖아?

결국엔 100명중에 1~3명 될까말까한게 공시고

매년 그 엄청난 실패자들이 쏟아져나오고 2년 3년

심지어 5년이 넘는 장수생들도 넘쳐나니까

악에 받쳐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와

시샘이 이루 말할수 없겠지

그렇게 대단한 직업이 아니라 생각했고

그들 또한 자신들이 충분히 합격할 것이라고 상상했지만

막상 현실은 다르잖아?

어릴떄 공부도 안했던 사람들이 합격할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

결국에 그 수많은 낙오자들이 쌓여있으니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싫어하고 듣기만해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것임.

사람의 심리가 원래 그럼

내가 갖지 못하면 깨부수는 것.

그게 사람들이란 동물의 본성이고 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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