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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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배우라는 새끼들이 진짜 개씹새끼임 나도 저 말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기술 배웠음.. 일반 좆소보다 많이 받긴함 세후 350으로.. 근데 씨발 워라벨 없고 중노동에 시달림 기술도 계속 익혀야하는거에 비해선 솔직히 많이 받는것도 아님 사람들 시선도 천대하는 느낌 때려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앱에서 작성

ㅇㅇ

2024.09.13 20:46:41

조회 67 추천 1 댓글 0

7de58174b0f061f523ef86e0419c701f46456a72581e427aaa37639291cb14d8808a12c8e6967d98a84b60ede9eec365be7a115d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을 느낀다.

삶, 그러니까 살아있는것 자체가 고통이다.

살아있는 모든생명에만 해당된다 모든 생명체의 특권이기도 하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다. 소음에 시달리고 춥고 더움에 시달리고 배고픔의 시달리고 , 그냥 기분이 이상해서 고통스럽고

처음보는것때문에 무섭고 고통스럽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지식이 쌓이고 경험이 쌓이고, 사람들간에 관계가 더 많이 생성되고

사회활동을 하게되면서

고통의 종류가 수없이 많아진다.

고통이 더 디테일 해진다.

우리는 이렇게 고통을 느끼다가 병들어 죽거나, 늙어서 죽거나, 사고당해서 죽는다.

생명체를 살수 있게 발버둥치게 만들어주는 가장 좋은방법은 고통이다.

숨이막히면 고통스럽다. 그래서 숨을 쉬고 싶고 , 아니 숨을 쉬어야한다 = 삶이 유지되다

배고파서 고통스럽다. 그래서 무언가를 계속 먹어줘야 한다. 안먹으면 고통스럽다가 죽는다 = 삶이 유지되다

고통은 일종에 신호같은거다. 우리의 생명을 계속 유지 시켜주게 만든다. 우리를 계속 살게 만들게 한다.

행복또한 고통에서 나오는것이다.

추움이란 고통을 알게되면, 따뜻함이란걸 깨닫고 잠시 행복을 느낄수 있다.

반대로 항상 따뜻하면, 따뜻함이 둔감해진다.

배고픔이란 고통을 알게되면 , 먹는 과정에서 잠시 행복을 느낄수 있다.

배부름도 마찬가지다, 배부른상태에서 더 처먹으면 행복감이 계속 생기지 않는다.

물론 이런종류의 고통은 대부분 본능적인 고통이다.

사람이 이런 종류의 고통만 느낀다면 대부분 고통을 덜 느끼게 쉽게 커버 해줄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앞서말했듯이 지식이 쌓이고 사회생활을 할수록 고통의 종류가 더많아진다

본능적인 고통외에 수많은 고통들이 찾아오고 이런류의 고통은 본능적인 해소로도 치유되지 않는 고통들일수도 있다.

고통을 피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죽어버리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살하는 방법이 있다. 유일하게 고통을 완전히 피할수 있다. 생명이 아닐때는 고통을 느낄수 없다. 그러니 처음으로 돌아가는거다.

다만 모든 생명체는 본능적으로 죽는걸 무서워한다. 모든생명체는 죽을려고 하면 고통을 느끼면서 계속 살으라고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

몸이 그렇게 설계되있는거다. 그래서 죽기가 매우 힘들다. 몸에서 거부반응이 오는데 그걸 극복할정도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먹은 생명체만이 자살이 가능하다.

물론 인간들은 자살에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2. 멍청해지기

갓난아기 수준으로 멍청해지면, 갓난아기 만큼만 고통을 느낄수 있다. 말그대로 본능에 의해서 오는 고통만 느낄수 있다.

배고픔 추의 공포 배설 등

인간은 똑똑해질수록 고통의 종류가 늘어간다. 예를들어서 공과금 납부에 대한 고통, 회사 상사관계에 대한 고통, 외모에대한 고통 , 출퇴근 고통 , 미래불안 고통 등등

수없이 많다. 때문에 멍청해질수록 고통스러움에서 벗어날수있다. 최고의 방법은 거의 무뇌에 가까운 지능과 숨만쉬는 살덩어리 그러니까 식물인간급이 되는방법이다.

3. 마약하기

마약을 해서 환각상태에 이르는방법이 있다. 뇌에서 고통을 못느낄만큼 약에 쩔어 뇌가 통제를 못할만큼 마비되버려서 고통을 못느끼게 만들수도있다.

물론 고통이 찾아오지 못하게 약을 계속 투여해야 할거고, 과다복욕으로 죽을것이다.

4. 잠을 많이자기

만약 생명체, 특히 고등생명체인 인간한테 수면이 없었으면 인간은 이미 고통에 미쳐버려서 우울증에 정신병 걸려서 다 뒤져버렸을지도 모른다

수면을 하는동안은 적어도 고통에서 어느정도 벗어날수 있다. 물론 꿈에서도 고통을 느끼지만, 그게 뚜렷하게 느껴질정도로 자세한 고통이 아니기때문에

게다가 어떤 고통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기때문에 느낀다는거 자체를 기억도 못하거나 흐지부지하다. 적어도 깨어있을때 뚜렷하게 찾아오는 현실고통보다

수면상태일때 잠시나마 흐지부지 하게 넘기는게 훨씬 고통피하는데 좋은방법이 되겠다.

너는 태어난적있다 = 100% 근거, 팩트

모든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고통을 받는다 = 100% 근거, 팩트

모든 인간은 언젠간 죽는다 = 100% 근거, 팩트

3개를 합치면,

너는 태어났고 살아있으며, 살아있는동안 고통받다가 죽어야한다 = 100% 근거, 팩트

"태어났으면 고통받다가 죽어야한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말인가?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대자연의 룰이다.

모든 생명체는 이룰을 따르고있다.

사실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어쩌면 철학을 뛰어 넘어서 가장 위대한걸 깨우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연이 만든 룰을 따르지 않고 저항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차피 생명체는 죽는다는걸 이해했고, 살아있는동안 고통이 계속 올거란것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고통이 더 찾아오기전에 그 고통을 본인의지로 피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행동으로 옴길수 있는 용기 그리고 행동으로 보였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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