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이어 SK도

희망퇴직, 구조조정 시작한다고 합니다.

직업으로서 공무원은 아주 좋습니다.

지금 은행이나 대기업은 취직을 하더라도

중소기업처럼 완전히 파리목숨, 노예, 생지옥은 아니지만

대기업이나 은행도

50 이전에 짤리고 그 뒤는 신분이 급하강 하게 됩니다.

공무원연금도 기대할 수 없고,

40이나 50에 퇴직한 다음에는 정말로 할 것이 없고,

대기업 출신이라 하더라도 중소기업 가야하고

좋지 않은 일자리만 전전하게됩니다.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정말 열악하고 힘들고 낮은 처우에

파리목숨, 노예, 생지옥입니다.

중소기업은 정말 노답입니다.

그에 반해 공무원은 온갖 혜택이 따릅니다.

박봉이라 코스프레 하지만 대기업 수준의 급여에 이미 도달해 있습니다.

철밥토으로 정년이 보장되고,

업무강도는 일반 사기업에 비하면 매우 낮습니다.

워라밸이 매우 좋고

또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도 일반 기업에 비하면 매우 낮습니다.

근무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사는 1년에 방학 3개월 방학이 있고 출근안하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놀 수가 있지요.

출근안하고 월급받은 유일한 직업이 우리나라 교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방학 기간에 교사들에게 길거리 청소라도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가 많습니다).

지방 소도시 교사들은 1주 수업시간이 10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무원도 그렇고 공기업도 그렇고 지금 우리나라는 공무원만 살만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똑똑한 젊은이들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 있고, 이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 할 것입니다.

공무원과 비공무원간의 격차는 점점 커질 것이고 나중에 비공무원 계급에서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공무원이 되시면 됩니다.

폭동이 백번 일어나도 공무원의 특혜는 더욱 강건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