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쪽은 인력 자체가 수익성이 없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지 않아서임
수요가 적으니 구멍도 좁은거고
기업엔 SKY공채 말고는 기회가 없음

이공계 지방대애들, 전문대 기술,생산 애들
경력쌓고 대기업가는건 그 직군들은
수익을 담보로 걸맞는 노동이 제공하기 때문임
당연히 문턱도 낮고 돈도 많이 받지

문과는 포폴도 없다보니 점프 자체도 힘들고
공채가 아닌이상 물경력 사무일하다
일찍 잘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들기 어렵다
소수의 인사 관련, 마케팅 관련 고학력들이나
남을 수 있음

그럼 어딜가야하냐..?
바로 공공기관, 공무원처럼 공적으로
복지를 시행하는 기관들로 가야함
이런곳들은 수익을 내는 기업에 비해
세금으로 재분배를 하다보니 돈은 적되
철밥통으로 호봉이 오르면서 롱런한다고 보면 됨
그럼 문과 직군의 약점이 보완된다

다만 공기관들은 사기업과 다르게 지방순환이 많아서
첫발령 잘나길 기도해라
서울지방공사들, 서울수도권 공무원들, 서울공단
인국공, 지난방, 마사회, 체제공 등 수도붙박이
애들은 붙기 매우 어려운편이긴 하다
하지만 블라인드니 문과라면 기업보단 이쪽이 낫다
어차피 문과는 사기업에 오래 머물기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