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준비중이다, 대기업 들어가려고 준비중이다

보통 사람 : 그래 열심히해라, 꼭 되서 밥한번 사라

찐따 : 공무원 요새 힘들다던데.. 공무원 요즘 메리트 없지않나

연금이 어쩌구저쩌구, 대기업 들어가도 금수저 아니면....

?? : (탈모때문에 모자 쓰고있는 중)

보통 사람 : (탈모 때문에 모자쓰고있구나 힘들겠네) * 속으로만 생각함

찐따 : 모자 탈모 때문에 쓰고있는거냐? 모자를 대체 실내에서도 왜 쓰고있는거냐 

(굳이 말하지않아도 되는이야기, 대화 주제나 흐름에 관계없는 이야기를 뜬금없게 한다)

?? : 이번에 올림픽 봤냐? 누구누구 이야기 들었냐? 

보통사람 : 아 그래 봤다/안봤다, 총 잘쏘더라

찐따 : 그런거 봐서 나한테 돈이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여자가 생기는것도 아닌데

그거 대체 왜 보는지 모르겠다 (엄근진 중얼중얼)

특히 한번 말할때 사족을 존나 길게 붙여서 분위기 갑분싸 및 대화 흐름 끊는데는 선수임

남들이 자기 단점이나 약점에 대해서 말하면 엄청 분노하거나 표정을 못숨기는 반면

자기는 타인의 단점이나 약점을 말할때,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스스로가 똑똑하며 날카롭고 솔직한 매력의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위함

보통 이런애들 특징이 지만 모르는데 주변에 인맥, 사람들이 점점 사라짐

여자한테 인기는 커녕 사람취급도 못받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