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갤러들 도움받다가 2년전에 기*자동차 생산직 합격한 경험좀 나누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그 전까지 면접 경험 한번도 없던 사람이다.

그 때 5만 명정도 지원했고, 나는 500:1이라는 극악의 경쟁률을 운좋게 뚫고 들어갔다.

나는 성격은 내성적이고, 생각 전환이 느려서 조금 답답한 스타일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심지어 합격 전까지는 매번 서류에서 탈락만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합격을 했을까?

사실 우연하게도 남들이 모르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

나는 이걸 취업 치트키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면접 코칭'이다.

아마 대부분은 잘 모를 수 있다.

대부분 취준생은 80~90% 혼자 준비하거나 스터디를 하곤 한다.

그런데 면접이란 게 아직 우리나라는 코칭 시스템이 자리잡혀있지 않지만

미국 같은 나라는 꽤나 체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쟁자들은 면접 코칭을 배우지 않는데,

그걸 내가 배워서 면접을 봤으니 

나 같은 사람도 합격률이 극도로 올라가게 될 수 밖에 없다.

면접 코칭이라는 게 단순히 스크립트 봐주고 그런 걸로 알 사람들이 많겠지만

사람 자체가 호감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다.

결국 면접도 '사람'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호감을 장착하면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된다.

요즘 힘들텐데 모두 힘내서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바란다.

내가 코칭 받은 곳은 함부로 이런 곳에 공개해도 될련지 모르겠는데

일단 댓글 남기면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