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31살 남자이고 시설관리와 보안을 주로했으며 컴퓨터 교육부터 시작해서 코딩교육 받은것들이 많다.

다른 자잘한 자격증은 말안해주고 회계 자격증 회계1급  fat1급 이렇게 있다. 본인은 올해 2월달에 2개 다 합격했고, 세무1급과 tat1급 준비중이다. 돈도 슬슬 떨어지고 이러다 안돼겠다. 싶어서 이력서 지원했는데 호텔총무에 입사했다. 일단 첫날은 정신이 없었다.

양복입고 근무하고, 해서 좋을줄 알았다. 근데 일 빡세다. 총무가 할일이 너무많다. 인사부터 시작해서  직원 급여관리 4대보험 등등 회계 그리고 기타 등등잡다한 것 다할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히려 시설관리 보안 이런일이 강도는 쉽다. 내 체감상 시설관리 보안 이런건 강도가 2,3 정도면  회계팀은 업무강도가 7정도 됀다. 그리고 5년정도근무자한 사수가 탈주한다고 인수인계한다는데 인수인계하려고 보니까. 너무 할일이 많다. 이거 내가 감당을 할수없겠다 싶어서 퇴사했다. 후회는 없다. 이 일할려면 진짜 멘탈 강하게 잡고  쿠사리 겁나게 들어 먹으면서 할 각오해라. 경영지원팀 인원도 직원 3명이서 100명 가까운 인원 커버쳐야한다. 

그리고 임금은 최저시급 받는다. 

 괜히 시간낭비하고 나중에 나처럼 후회할 애들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는다. 

먼저, 그 길을 맛 본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