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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기업 간 애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앱에서 작성

미어캣(1.227) 2024.09.09 11:29:01
조회 691 추천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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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대기업, 공기업 보다 '서열'이 낮으니까 본인은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다는 착각을 하지.

대기업, 공기업의 NCS와 면접 경쟁은 상당히 치열하지만 '수험경쟁'하고는 결이 다른건데

본인들이 대기업, 공기업에 갔으니까 '공무원이야 그까이꺼'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여기 취붕이들 처럼 말이지.

시험문제 보면 할만한것 같어. 주변 선후배보면 공무원 누구나 되는것 같거든. 그래서 안그래도 높은 근자감이 폭발하는거지.
그게 '생존자 증후군'인지도 모르고 개미지옥으로 스스로 들어가는거지.

백수팔이하는 현실자각이 필요해 '현필'라는 애도 하이닉스에서 고연봉받으면서 근자감이 폭발했거든.
그러니 본인이 얼마나 분에 넘는 직장을 간지도 모르고 하이닉스 생활이 당연하게 된거야.

직징스트레스 도피심리 근자감 창업뽐뿌질 자아실현염병질이 어우러저서 사업한다고 멀쩡히 잘 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기어나기는거고.

현필이봐라. 국가직도 아니고 지방직 광탈하길 반복하다가 또 현실도피. 이제는 다른 현실도피자들하고 짝짜꿍하면서 본인의 현실도피팔이를 하고 있지.

존나 냉엄한 현실하나 알려줄까?

넷에서 그렇게 내려치는 9급 따가리 공무원이 경찰보다 합격률이 훨씬낮어. 공무원하다 경찰가는 사람은 있어도 경찰하다 공무원 가는 인간은 거의 없어. 

공무원하다가 자주 7급 공기업으로 빠지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

노량진 수험생 태반이 경찰이야. 그런 경찰도 5년 7년 장수생들이 바글바글한게 현실이고.

느그들도 사리판단 잘해라. 시간은 너네 편도 아니고 느그 부모의 인내심도 거의 바닥나기 직전이니까.

실베 베트남 외노자 월급명세서 봤냐? 900만원이더라.

지금 중소기업 작업반장 중간책임자급은 다 외국인이야.
여기서 더 나이 먹으면 너네들은 외노자 통제하에 일하게 되는거야. 그렇다고 너네가 900만원을 벌수 있을까?

외국인 작업반장들은 자국인들에게 일감을 몰아주지 너네에게 일감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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