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생 망하는 법은 이미 정해져 있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9.07 19:47:48
조회 125 추천 0 댓글 0

마치 공부를 못하면 가망이 없다? 저는 좀 반감입니다. 되레 성인 경쟁을 보면서 청소년 경쟁은 약과다 그런 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요즘 고등학교서 좋은 성적 받으려면 점차 사교육이 필수처럼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학교 교사들 되레 안 도와줘요. 글쓰는 방법이든 수능 공부 방법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가르치는 걸로 수행평가 시킵니다. 맞춤법, 어법, 문법 등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동물 실험에 대한 찬반을 하고 논거를 써라" 등등 공교육만 듣다가 글을 쓰라고 하면 제대로 쓸 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사교육 받은 애들은 되레 성적 잘 나와요. 왜냐면, 사교육 들은 애들은 글 쓰는 걸로 석박사한 사람들, 아니면 글 쓰는 걸로 밥먹는 사람들, 아니면 전문가 휘하에서 어떻게 글을 쓸 지 배우거든요. 이건 절대 공교육에서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영어 수업도 문법 같은 건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글 쓰는 방법도 안 가르쳐 주면서 되레 논설하라고 그래요. 예컨대, 스마트폰을 교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이에 대해서 영어로 글을 써야 하든가 그럽니다.


요즘 교사들이 되레 학생들 일일이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봐요. 보통 교사하는 사람들, 석박사까지는 안 하고 임용고시 치르고 교사한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더군다나, 공무원이라는 직급 덕분에 짤리지도 않고, 사회 경험도 많이 부족해요. 반면에 사교육에서는 석박사 하거나 실제로 대학 교수였던 분들도 만나요. 그런 전문가 밑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되레 더 가능성이 높고, 성적은 높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큽니다. 더군다나, 교사의 실제 자질 외에도 학생 따로 한 명에게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전무해요. 왜냐면, 이는 회의, 성적 반영, 문제 출제, 수업(한 사람만 해줄 순 없어요), 발표 자료 등 할 것들은 많아요. 그런데, 그런 걸 감안치 않고 학생 한 명이 "성적 잘 나올 수 있게 저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기분 좋아라 할까요? 저는 뭔가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생각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실로, 석사, 박사까지 하신 분들 보면 다들 이런 말 해요. 학사 때는 내가 모든 걸 다 알고 있다 생각했더니 대학원 가니까 내가 아는 게 별로 없었다고. 석박사들마저도 자기 지식이 부족하고, 완전히 다 배울 수 없다는 걸 아는데, 하물며 고등학생이 뭘 알기라도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제한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되레 좋은 명문대를 가기 위해서 사교육을 받는, 하물며 저 뛰어난 전문가들, 혹여나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보낸 전문가 밑에서 배운 학생과 성적으로 싸우면 이길 가능성이 있으리라 생각하세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봐요. 이는 결국에는 그 전문가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으로 귀결이 되니까요.


또한, 저는 고등학교 교육 현실은 말 그대로 약한 사람들, 공부 부족한 애들을 도와주기보다는 되레 우열을 가리는 경쟁의 장으로 밖에 귀결이 안 되요. 경쟁에서 밀린 애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연애/취업 등에 대해서 주홍글씨처럼 떠다니는 낙인 밖에 안 됩니다. 이를 증빙하듯, 상위 4%만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9등급제(상위 4% 이상이 1등급을 받으면 내신 1등급은 소멸됩니다. 그러니 2등급부터 시작해요), 모두 다 만점을 줄 수 없는 차별적인 점수를 줄 수 있는 수행평가 제도가 있네요.


또한, 수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수시의 불합리함과 더불어 정시에도 불합리함이 가득 찹니다. 각종 정시에 대해서도 1점 차이에 대해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거나 그럴 만큼 중요한 시험이지만, 학교에서는 일체 도움을 주지 않아요. 기껏해봐야 고등학교 3학년 즈음부터 국어와 영어 수업 시간을 단지, EBS에서 출제하는 수능 출제 범위 중 하나인 수능특강 교재를 들고 와서 공부를 시키는 겁니다. 물론, 단지 그 사교육 없이 학생들이 어떻게 배워야 할 지, 비문학과 문학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그에 대한 지식도 없이 수업에만 듣는다고 해서 그 사교육을 듣는 애들을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세요? 결국 이런 제도는 학생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제도입니다.


결국 경쟁 속에서 이기기에는 누군가를 이겨야 하는 특성이고, 다들 대학을 잘 가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성적이 잘 나올 때 들어오는 집안 내 꾸지람 등 그걸 혼자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이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가혹한 처사입니다. 결국 그로 인해 학생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다 차 있을 뿐더러 다들 비협조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서는 애들과 협조적이고 배려심 넘치는 학생들로 적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학생, 사교육의 도움도 일체 못 받는 학생이 애들과 화해를 하면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세요? 불행한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자기 자신도 불행해집니다. 만일, 학생들과 잘 어울리게 하고 싶다면, 저는 이런 말 밖에 못 합니다. "그냥 자기 자신 상태에 만족하면서 지방대 다니라는 식으로요." 그리고 당신 말씀대로 하자면, 그 명문대를 못 갔으니 경쟁이든 뭐든 다 도태된다고 해석이 됩니다.


제 말을 쉽게 비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와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단지 학교 수업에 따라다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수능 수학이든 대학 입시 수학을 들고 와서 문제를 풀라고 시키는 거에요. 물론, 학생들은 당연히 못 풀어요. 그런데 선생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너희들 이거 한 문제도 못 푼다고, 하면서 멍청하다". 학생들이 이에 대해서 반의를 지니고 있다면, 저는 괜찮다 생각하겠지만, 그 어린 학생들이 뭘 알 수 있다 생각하세요? 그저 단지 자신이 멍청하다는 쇠뇌만 받고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폄하하고 자신감도, 자존심도 떨어지는 학생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건 부당합니다.


저는 또한, 교양 심리학 수업에서 배운 학습된 무기력이 생각이 나네요. 학습된 무기력은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경험으로 인해 이후에 자신의 능력으로 피할 수 있거나 극복할 수 있으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자포자기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이 학습된 무기력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조장시키는 일 밖에 안 되요. 왜냐면, 다시 말했듯 아무것도 모르는 공교육만 듣는 학생이 사교육을 이길 수 있는 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같은 노력, 혹은 적은 노력을 한 학생에 비해서 성적이 저조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멍청하다는 사회적 낙인 밖에 줄 수 없어요.


궁극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교육 없이는 좋은 대학 가기는 어렵게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명문대에서도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시 대신에 수시를 더더욱 촉진하려고 하는 실정입니다. 정시는 한 번 망가진 성적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수시에는 한 번 망가진 성적, 이미 졸업하면 다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이 말은 한 번 성적을 망가뜨린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기회를 영구히 박탈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정시 수시 반영과 더불어 점차 정시에서도 수시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수저 혹은 명문대를 들어가는 사람들은 보통 초등학교 1학년, 저학년 때부터 12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에 관해서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공부법을 배웁니다. 어릴 때부터 거금을 들여서라도 효율적인 공부법을 배우기 때문에 초등학교 끝날 때 즈음 되면, 공부법이 거의 숙달된 상태로 되기 때문에 중학교 가서 매번 석권, 패권을 유지하고 고등학교 가서도 남들이 받기도 어려운 1등급을 매 과목마다 얻습니다. 그리고 그런 애들이 노력까지 하다 보니 성적도 잘 나오고 수능도 잘 나오는 것입니다. 설혹 대학 입시에서 실패를 했다 한들, 영원히 바뀌지 않는 수시 성적의 도움으로 인해 쉽게 명문대를 들어갈 수 있을 뿐더러, 재수/삼수라는 기회 덕분에 의대 가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는 속칭 금수저가 아닌 이상 거의 기회가 없습니다. 아니, 그런 것에 대한 배려는 흙수저에 대해서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싶겠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자기 자식이 의대나 법대를 가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에 대해서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내심 좋은 대학을 가기는 바래도 너가 알아서 공부법을 찾고 너가 스스로 찾으라는 식으로 방치를 하죠. 다시 말씀하듯, 고등학생이 아는 것은 별로 없을 뿐더러, 혼자 대학원생처럼 공부법을 연구하고 찾는 것 밖에 답이 없죠. 물론, 의대나 법대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하듯 불가능해지며, 전문가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것은 물론일 뿐더러,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가혹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합리한 제도에도 불구하고 명문대를 가지 못 한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에서 도태될 학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대학교 입학을 하지 않고도 성공하는 사례들도 많으며, 대학에 들어서지 않고 사업을 열어서 일확천금을 얻으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실제로 롤 페이커도 대학을 가지도 않고서도 수십억을 벌기도 합니다. 과연 학벌이라는 제도가 정말 이런 불합리성에도 불구하고 의미라는 게 있을까요? 학벌 말고도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그 경쟁에서 벗어나서 석권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학교가 좋지 않는다 해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수십 억을 벌 수 있느 시대기도 하고요. 과연 학벌이라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에 회사 취업에서도 학벌의 영향력은 있지만, 그것보다 더더욱 중요한 건 경험과 실력입니다. 학벌이 좋지 않다 해도 성과가 있거나 일을 잘한다 싶으면 학벌의 영향력을 뛰어넘어요. 비록, 이런 학벌을 보며 서류 탈락을 시키는 회사들도 많겠으나, 점차 학벌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상에 대해서 반의를 지니고서 글을 적으려고 했으나, 제가 쓴 댓글을 차단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다가 글을 남깁니다. 혹여나, 이에 대한 부당성을 설파하고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동조하기를 바라겠죠. 물론, 다행히도 최근에는 훌륭한 유튜버들이 공부법을 알려줌으로써 공부법에 대해서 해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상황이나, [이기적 유전자]에서 말한 대로, 인간이 원래 생존적으로 이기적으로 반응할 수 밖에 없는 특성상, 계속 따라다니면서 배우는 것, 그것 밖에 없겠네요. 흙수저들한테는 그게 가장 좋은 방법, 그거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2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61594 국민연금은 강제로 시키는게 맞다 취갤러(14.54) 09.08 104 1
1961590 문재인 종이컵 빨대 사건 절대 잊지말자.jpg  ㅇㅇ(14.46) 09.08 116 1
1961588 오타나면 무조건 불합격이냐? [3] 취갤러(223.38) 09.08 170 0
1961582 그쵸 자기가 판단을 잘해야되요 구만산(115.138) 09.08 74 0
1961581 여자 퇴사 브이로그는 채널추천안함 꼭 눌러라 [1] ㅇㅇ(223.38) 09.08 209 2
1961580 전부다 무시때려 구만산(115.138) 09.08 78 0
1961579 투잡간다 ㅠㅠ 취갤러(118.235) 09.08 94 0
1961577 국민연금이 고갈되는 근본 원인을 다들 모르네 [1] ㅇㅇ(211.36) 09.08 134 0
1961575 팩트는 여자는 백수여도 결혼잘만한다 ㅇㅇ(106.102) 09.08 241 0
1961574 퇴사 브이로그 자주 보는데 재밌음 [2] ㅇㅇ(1.239) 09.08 304 0
1961572 야 대충대충 원래 살던대로살아 구만산(115.138) 09.08 74 0
1961568 명절때 유일하게 쪽팔리는 공무원 직렬 : 교정직 깐수 ㅇㅇ(118.235) 09.08 99 0
1961567 그동안살아온걸 잘봐라 구만산(115.138) 09.08 75 0
1961566 대충대충살아 진리야 구만산(115.138) 09.08 81 0
1961565 뭘바꿔 자기들도 다 그러고살았는데 구만산(115.138) 09.08 65 0
1961564 대충대충살아 구만산(115.138) 09.08 67 0
1961563 그치 뭐 걸려도 원래대로가면됨 구만산(115.138) 09.08 67 0
1961562 나야 뭐 잘살고있었으니 이대로살거니까 구만산(115.138) 09.08 67 0
1961561 남자 공무원들 여자 공무원이 결혼 안해줘서 폭동났네 [3] 취갤러(124.60) 09.08 243 2
1961559 rrr ㅇㅇ(59.0) 09.08 63 0
1961556 일찍결혼한다고 잘산것도아니고 구만산(115.138) 09.08 65 0
1961552 질문을 왜 계속 쥐어짜내는거냐 ㅠ [1] 취갤러(59.14) 09.08 91 0
1961550 서울대 의사 재산0 vs 고졸 재산100억 [5] 아갤러(112.147) 09.08 171 0
1961549 솔직히 2년 미만 경력을 경력이라고 이력서에 쳐 적어놓으면 [1] 취갤러(49.142) 09.08 169 0
1961545 주 6일 ㄹㅇ 죽음이네 ㅇㅇ(211.224) 09.08 132 0
1961544 국민연금의 비밀 [2] 취갤러(119.197) 09.08 119 1
1961539 네카라쿠배 하는이유가 재택 인가? ㅋㅋㅋ [1] 취갤러(124.49) 09.08 193 0
1961538 기계과 직업중에서 뭐가 워라밸 가장좋냐 [4] 취갤러(49.175) 09.08 356 1
1961533 대졸인데 생산직이직함 [2] 취갤러(118.235) 09.08 307 0
1961525 쿠팡 사람 계속 죽네 [1] ㅇㅇ(61.106) 09.08 323 7
1961523 근데 한국은 왤캐 나이에 민감하냐 [1] 취갤러(115.161) 09.08 202 8
1961522 ㅋㅋㅋ 출퇴근 왕복 30분 장난하노 [2] (106.102) 09.08 182 2
1961521 서울 탑중견 연구직 vs 수도권 9급 공무원 [1] 취갤러(220.70) 09.08 145 0
1961520 제약에서 식품으로 넘어가면 후회할까? [2] 취갤러(221.140) 09.08 394 0
1961517 출퇴근 왕복 30분이면 ㄱㅊ은가 [3] ㅇㅇ(211.224) 09.08 158 0
1961516 4조 2교라도 난 교대근무는 못하겠네 취갤러(211.179) 09.08 132 0
1961514 하위권 대기업이라도 가면 안됨? ㅇㅇ(119.67) 09.08 113 0
1961513 일할데가 없는ㄷ 어카냐 [8] 신천지학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543 1
1961508 고등학교 성적입력표 작성하는거.. [10] ㅇㅇ(211.49) 09.08 589 0
1961506 내가 생각하는 중견기업 채용방식 ㅇㅇ(112.159) 09.08 155 0
1961505 중소가면 자리널렸다 그것도 안되면 공장가라하는 꼰대들 [8] ㅇㅇ(59.13) 09.08 304 10
1961504 기사 자격증을 땄으면 현장가서 경력 쌓아야지 [1] ㅇㅇ(112.159) 09.08 155 1
1961503 난 진짜 여자로 태어나면 엄청 행복하게 살 자신있음 [9] ㅇㅇ(39.7) 09.08 970 22
1961498 조선은 거대한 좆소라고 보면됨 [1] 취갤러(218.51) 09.08 151 3
1961497 좆소vs외국계 [2] 취갤러(113.60) 09.08 168 0
1961494 나 스펙 좀 봐줘.. 그리고 추천하는 직무도 있으면 써주고.. [14] 취갤러(112.187) 09.08 342 0
1961492 면접때 이거 뭐라 대답해야함? [6] 취갤러(1.247) 09.08 256 0
1961491 진짜취준할거면 커뮤끊는게 정답이냐? [3] 취갤러(211.234) 09.08 202 1
1961490 노가다도 인맥있어야됨 [8] ㅇㅇ(211.234) 09.08 389 12
1961488 다대일 면접 조언좀 취갤러(121.153) 09.08 112 0
뉴스 더 시에나 리조트, 바비 킴-이현우와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 성료 디시트렌드 12.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