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좀 한계가 있어서 자세히 이야기를 적지 못했지만 

정확히 따지면 "갓입사해놓고 금세 퇴사하는 공무원들"임

어느 직장이든 말단 신입인 애들을 모든게 낯설고 힘든게 당연함 물론 사람관계에 대해서도 힘든것도 있음 이걸 참으라는 의미는 아님

하지만 단순히 "자기가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너무 낮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적어도 어느 직종이든 어느 한곳에서 사람구실 혹은 자신이 왜 이 적성과 안맞는지 알려면 몇년은 다녀봐야한다고 본다

심지어 사기업같은경우는 40만 넘어가도 진급, 월급 이문제가 아니라 당장 생계의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함

물론 정상적으로 산 사람들은 40넘어서 짤린다한들 어느정도 모은돈으로 한동안은 버티겠지 하지만 과연 다른 곳으로 이직이 쉬울까?

여기서 바로 공무원과 일반 회사 직원들의 차이점이 나옴

공무원은 적어도 10년이상 15년 이상은 해야 그 힘이 나옴 적어도 30살에 합격해서 일을 시작했다하더라도 10년이상은 일해야 그 명예, 어깨뽕이 차오른다는거다

지금 50대 5급공무원들보면 그냥 출근 결제 퇴근 이게 끝이라고 보일수 있지만 이 사람들이 공무원 합격했을때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꺼다

근데 지금 50대 5급 공무원들 보면 존나 개꿀이지 이것만큼 좋은게 없지

지금 공무원합격해서 뭐 사람들이랑 치고박고 하는게 힘들다 뭐하다하면서 퇴사하는 공무원들 많다고하던데 다른곳 가면 더 심할꺼다

뭐 tv나 유튜브에 "공무원 퇴사후 더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이딴 헛소리 영상 그만 보고 그냥 뇌뺴고 일이나 해라